지난 금요일 국비지원 세미나가 진행되고있는 원광보건대학을 다녀왔습니다

벌써, 교육 2주차을 마무리하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최종찬 강사가 3D프린터 관련하여 이론과 실습으로 강의중 이였습니다

겁나 무더위에도 다행히 강의실은 지하에 위치하고, 에어콘도 빵빵해서 20여명의 수강이 있어도 

더위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되습니다.

2주차에는 엑소캐드 컷백크라운과 프러비저녈, scrp크라운등을 배우고 

3D프린터의 이론과 실제 슬라이싱 실습에 이어 출력후 후공정 작업까지를 마쳐습니다

마지막 3주차는 구강스캔파일 다루는 법과 실제 캠가공까지 하고나면 세미나는 마무리 됩니다

누군가는 산으로 바다로 휴가을 즐기고 있을때, 

시원한 에어콘 아래에서 캐드삼매경에 빠져 여름휴가을 보내는것도 

그리 억울하지는 않을겁니다

이번 여름을 

초보 캐드기사의 서러운 딱지을 떼어내는 인생역전의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