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가격 경쟁 심해지네요 그 주요 요인이 바로 한국 소장

한국이나 외국이나 똑같네요.. ㅎㅎㅎ 한국은 지르 3만도 돌고있다고 하던데요..ㅎㅎㅎㅎ

다죽자 아니면 무슨생각들인건지.. 

저러니 원장들이 기공일 자체를 쉽게 보는거...

갑자기 생각나네...

언젠가 술자리서....덤핑 기공수가 얘기가 나와...

기공일 할 거 없고 ㅈ나 쉽다던 어떤 원장새ㄲ(친구) 죽통 날리고 싶었음...

그래서 치과의사도 개나 소나 하는 일 이라고 그러니 야매 치과의사가 아직도 있는 거 봄...이라고 해줬던 기억이...

우리의 가치를 좀 깍아먹지 맙시다.

한심합니다. 제가 16년전에 해외에 있었는데 그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네요
다들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지 아니면 욕심이 나서 그런지 아무리 캐드캠이 발전한다고 해도

일을 많이 하면 힘듭니다. 욕심 안부리고 일을 적당히 하고 적당히 벌어가면 좋지 않겠습니까?

배운대로 하는건 아닐지..

공감합니다. 저도 랩을 오픈 하면서 가격을 정하는데 다행히 현지 경력자 분들의 도움을 받아 적정선 아니 그보다 더 높이 책정해서 시작했는데 2년 정도 지나니 제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하는걸 알게 되었는데 주변 한인 기공소들 보니 훨씬 낮은 가격에 받고 있는걸 보고 약간? 충격을 받은적이 있조. 한국인들이 일은 잘하는데 사업력이나 본인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부족해서 문제 인거 같네요. 

저도 2만 5천원 들은지 꽤 되었는데..

근데 치과도 임플란트 39만원인거 생각하면.. 그럴수도있다는생각이 듭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르코니아 3만원이면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가공처럼 1시간에 수백개씩 생산되는게 아닌데. 캐드캠이 도입 이후 오히려 많은 치과의사분들이 기계가 일을 다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참 어려운 시장이네요..

참 어렵네요....

기공계도 천지개벽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언능 저가형 로봇이나와서 단순작업은 기계가햇으면하네요. 인건비가 왜케 비싼지.. 

불과 한 5~6년전쯤에 그런 소장들 욕하던 인간들이 앞장서서 하고 있는 추세 ㅎㅎㅎ 밴쿠버 수가 박살내러 가 보즈아~~~~~ ㅋㅋㅋㅋ

기공일 처음 시작했을때 해외취업이 큰 매력이었는데....

아내는 간호사하고... 나는 기공일 하고....

그냥 둘다 간호사 할걸 그랬나 싶어요ㅠㅠㅠ

와 그짓을 캐나다 까지 가서 하고 계시다니....

대단한 선배님 이시군요 

덤핑이 문제군요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