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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는데 무려 두 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네번이나 실패하고 결국엔 나누어서 수정으로 들어가 올리고 있습니다.

이 환자는 처음 내원했을때 주소가.
헐겁고,,,지대치가 부러지고 잘 안씹히고,,,안모에 주름도 많고 그냥 덴춰 환자의 일반적인 모든 불만을 말씀
하셨습니다.






올리는데 무려 두 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네번이나 실패하고 결국엔 나누어서 수정으로 들어가 올리고 있습니다.

이 환자는 처음 내원했을때 주소가.
헐겁고,,,지대치가 부러지고 잘 안씹히고,,,안모에 주름도 많고 그냥 덴춰 환자의 일반적인 모든 불만을 말씀
하셨습니다.











godic arch tracing을 통하여 provisional restoration을 통해 무너진 V D를 찿아 회복해주고
거기에 적응하는지 2-3개월정도 경과 후 최종 보철물을 들어 가기로 계획





최종 보철물에서 설정한 교합 고경을 지키기 위해 고정점을 설정하고 측정해놓았습니다




















모델 분석을 통하여 godic arch tracer를 장착할 위치를 결정하고 provisional에서 설정한 고경을
유지한 채 centric bite를 체득 하였다.





평균치 마운팅,,,
교합기의 설계대로 하악이 교합기의 중앙에 들어가도록 마운팅한다..






Pre set up 과정
미리 보철물의 최종적인 결과물을 확인해보고 교합 관계..교합평면 치아의 근 원심 폭경등을 결정하고
최종 보철물은 여기에 따라 제작되어진다..
순서는 BPS system에서와 같은 방법을 쓴다.
먼저 상악 전치를 완성하고 ,하악전치 ,하악 구치 ,,상악 구치 순으로 완성한다..











하악 구치를 set up할땐 반드시 Template를 활용하여 반드시 거기에 따라 교합 평면을 설정하여야 한다..
아무리 경험이 많은 기공사라도 눈으로 교합 평면을 결정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교두 경사각은 레진치를 기준으로 설정하고 ClassII 환자이므로 Ivoclar T type 65도 구치를 사용하였다.





Remobable의 milling은 술자의 창의적인 디자인이 많이 필요로 하고...
그 결과물에 대한 책임과 만족도 또한 크다..
특히 핸드 메이드 어테치는 기성 어테치보다 경제성이 최소 서너배는 넘기 떄문에
술자의 능력에 따라 많은 부가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다.





상악 디자인은 20번대는 리겔 어테치...10번대는 open telescope crown으로 디자인하였다.

























하악에는 priction pin만으로도 충분한 유지력을 얻을 수 있게 제작.

































































Frame work waxing up 은 크라운 마진처럼 보다 정밀한 작업이 필요로 한다.
정밀하게 왁스업을 해야 접합도도 높아질뿐더러 polishing도 간단히 ...




























































Wax denture 는 pre set up에서 설정한 대로 교합관계를유지하는데 힘써야 한다.

























Resin curing 후에는 반드시 리마운팅하여 레진의 수축을 보상하여야만 한다
그래야 왁스덴춰와 같은 교합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사진은 모델위에 유리판을 놓고 그 위에 보철물을 놓고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찍을땐 반드시 PL 필터를 사용하여 유리에 비치는 반사를 없에야 하고 유리판 밑의
광량을 0.5스톱 정도 더 많이 줘서 노출차를 없애야 한다...




















Pre set up에서 설정한 교합 관계와 고경이 그대로 듀지시키는게 가장 큰 관건입니다...
세라믹의 쉐이드가 맞고 안맞고는 수정으로도 가능하지만 ,,,,
교합 관계가 맞지 않는다면 당연 다시 작업 해야 하고 ,,,
특히 착 탈 할때의 번거로움이 적어야 하면서 보다 간단한 디자인으로
또 큰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는 작업이 우리가 추구 해야 할 작업이 아닌가 싶다....








2003년에 했던 케이스입니다.
환자분이 초등 교장선생님 사모님이셨는데
기공일 하고서 처음으로 촌지를 받았던 환자로써,,
교장 선생님이 너무 견고히 잘 만들어진것 같다고,,,,촌지를 직접 들고 오셨드라구요..
아마도 이런게 기공사로써 보람이고 자부심을   느끼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틀니를 하신지 5년밖에 안됐는데...
지대치가 부러지고 헐겁고 안모에  주름도  많이 생기고,,,,
처음엔 잘 씹어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고,,
또 치아색도 임시치처럼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해달고
환자가  우리의 요구를 잘 받아줬고,,아주 착하게 잘 따라줬던 환자였습니다.
얼마전에  내원했을때도 거의 변함없이 아주 좋은 예후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8-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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