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entic 3 unit , pfm.....xx bridge

믹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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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임플랜이였는데 seat 안되어 사진에 저렇게 나왔습니다
결국 임프레션을 다시 떠서 보내왔습니다
다른분이 하시다 색이 안맞아 결국엔 제가 다시 #14 했던케이스입이다

감사하게 환자가 좋아했다는 케이스입니다
의사가 기분이 좋아서 사진을 찍어 보내줬습니다
같은 의사의 다른 환자 사진입니다 만
사진은 그럴사 햇는데 사진을 스캔하니깐 화질이 안좋지만..
속으로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올립니다 ㅎㅎ

아래 pfm 환자는 잡지의 모델사진을 찢어서 같이 보내왔지만..
제 능력밖이라서 .... 솔직히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미안했던 케이스였고 ,
임플랜트 각도가 안좋아서 엄첨 궁시렁 거리면서 했었던 케이였는데
사진까지 일부러 찍어서 보내줘서 고맙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고.. (못만들어준거에 대한)
기분이 은근히 좋기도 하고.. 뭐 그랬던 케이스 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고 지적할곳이 많은줄 압니다.. ㅎㅎ
마음 준비되었습니다 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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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1'

투섭이 2007.06.11 22:57

와우..핑크 파우더 색 맞추기가 힘들텐데..어떻게 잘 맞추신것 같습니다..
아주 훌륭하십니다..^^*

마지막 작품에..사진상으로 보기에..덴틴층과 투명층이 일자로 딱 그어진것이 눈에 거슬립니다만..사진을 잘 못 찍어서 그런가요?
제 눈에 그렇게 보입니다..^^;;..쏘았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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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2007.06.11 23:19

멋진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요즘 임플란트 전치부작업중인데..
사진들 보면서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도전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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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믹 2007.06.11 23:19

아우치!! 아픕니다 투섭이님 역시나 그냥 안넘어가십니다 ㅎㅎㅎ
맞추셨습니다 저의 게을러즘이 발동을 해서 첫번째 베익을 하고 많이 줄었는데 2nd 에서 OT 로만 overlay 를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눈에 거슬리게 되었습니다 반성하는 또 다른부분이... 저런데도 스테인도 전혀 안해주었습니다 자수합니다!
그리곤 잠도 못잤습니다 두 귀는 전화왔다는 소리에 쏠려서 마음이 많이 불안했었습니다

두번째도 쏘십시요~ 몸빵좋습니다 왠만해선 안죽습니다 ㅎㅎ
두번째 뭘 잘못했는지도 정말 사진이 잘 나왔있네요 ㅠㅠ , 세번째 네번째 다 보입니다..
괜히 작품란에 올렸네요 fixed 란에 올려야 했던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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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2007.06.12 06:38

훌륭한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
저는 핑크 파우더 색맞추기가 참 어렵습니다
사용비법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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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 2007.06.12 06:39

지적할곳을 못찾겠습니다...^^
역시나 훌륭한 작품입니다...환자의 미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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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짱짱 2007.06.12 07:10

핑크파우더 어떻게 맞추신거에요
? 조언좀.....전번에는 감사했어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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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옹~~~ 2007.06.12 07:45

핑크파우더로 하셨다는것 눈치도 못했어요~-0-

댓글
yosep123 2007.06.12 08:01

저도 얼마전에 임플란트 싱글짜리 핑크파우더로 작업하다가 많이 애먹은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맞추기 힘들더라구요..스테인처리하고 별 방법을 썼지만 그래도 구강내에서 많이 튀더라구요..
좋은 방법있으시면 한번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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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권 2007.06.12 09:07

믹믹님 좋은작품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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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랭 2007.06.12 09:30

나도 언젠간 쩝...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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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이 2007.06.12 10:26

믹믹님!
잘하셨는데요 뭘...
투섭이님께서 정확하게 찝으셨네요.ㅎㅎㅎ
수고하셨구요 좋은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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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믹 2007.06.12 22:46

길게 몇자 적다 글 삭제하고 다시 적습니다
그냥 쏘기만 하시고 질문 안하시면 안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 (진담 섞인 농담입니다 )
핑크 정말 어려운 숙제인데... 저도 솔직히 머리털 다 뽑는 사람인데.. (죄송합니다 머리털 이야기 자꾸해서)
질문상대를 잘못 고르신거 같습니다.. ㅠㅠ
박종윤님 좀 도와주세요......
전 김범석님처럼 대단한 열정도 없는 사람이라서 사진설명도 못하겠고
그냥 말로써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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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믹 2007.06.12 22:54

저는 포셀린을 섞어서 일단 구워보지 않습니다
대부분 쉐이드랑 포셀린 색을 암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사용하고 있는 creation 은 두가지 pink가 있습니다 dark , light
그리고 vita 는 5 가지인가 6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vita는 색이 쪼금 많은편이라서 보는편이지만
creation 일경우엔 주로 ps(pearl) 섞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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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믹 2007.06.12 23:05

제일 먼저 제가 사진에서 보는건.. 가장 진한색입니다
환자의 잇몸색이 워낙에 한가지 색으로 심플하게 되어 있지 않아서..

윗몸의 손상이 많을경우 metal frame 과 pink opaque 이 안들어 갔을경우엔
포셀린의 양이 많이 들어간다는점과.. 많이 줄기때문에 환자의 가장 진한색의 핑크로 먼저 사용을 합니다

저 같은경우엔 저런 long bridge 일경우 최소 3번에서 4은 굽죠..
그때마다 핑크의 강도를 조금씩 light 하게 하는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bake 때엔 가끔씩 ps 로만 하이라이트를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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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믹 2007.06.12 23:27

반대로 적은량의 pink 가 들어갈때 룸이 별로 없을때 light 한 핑크부터 넣지만
전체적인 색의 핑크를 넣는편입니다

윗글에 제가 적은
"그때마다 핑크의 강도를 조금씩 lighter 하게 하는편입니다" <---이 부분은
전체를 다 light 하게 하는거가 아니고 드문드문.. 환자의 윗몸 색의 위치에 따라 빌업합니다

제가 특별하게 세미나 가서 핑크사용을 배운것도 옆에서 누가 핑크 사용하시는거 본적도 없어서
여기 여러 전문가들께서 보시기에 많이 허접하겠지만 그래도 저만의 방법입니다.. ㅎㅎ

그나마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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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 2007.06.13 01:21

감상 잘 했습니다 대단한 작품이군요

수정 삭제 댓글
H2 2007.06.13 03:05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도 요근래들어 몇케이스 해봤는데
간단한게 아니더라구요
담번엔 참고해서 잘해봐야죠.... ^ ^

댓글
박종윤 2007.06.13 05:23

마치 강좌를 보고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과 훌륭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게 도움을 청하시다니... 저도 지금 글 보면서 배우고 있는데요...^^;
저는 미국에 와서 creation을 쓰기 시작해서 이제 고작 1년여의 경험이 전부랍니다. ^^;
항상 mikmik님 사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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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잡이 2007.06.13 07:25

너무 멋지십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대단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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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쭈~ 2007.06.13 07:52

잇몸 만드는 것 정말 어려운 건데
정말 멋지게 잘 하셨네요. 모양도 좋구요.
요즘 기공소에서 컨터링을 하는데, 왜이리 어려운지..
해 놓구도 맘에 안드는데, 어디를 고쳐야 할지 몰라 고민이랍니다.
컨터링 할때 중요한 것 좀 알려주세요~~
이렇게 기공소에서 컨터링만 한 적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몇개 되지도 않는데... 시간만 엄청 오래걸리고..
컨터링시 키 포인트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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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2007.06.13 08:05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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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소녀 2007.06.13 08:55

사진에서 설명까지.. 와~~우..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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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소녀 2007.06.13 08:56

참고루.. 저 8점만 따면 레벨 업입니다..ㅋㅋ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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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2007.06.13 21:53

환자가 만족하는 보철물이 가장훌륭합니다. 저는 환자가 불만족해서 4번까지도 했습니다. 믹믹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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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선 2007.06.15 03:46

사진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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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파 2007.06.15 08:40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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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 2007.06.15 09:58

이거 완젼 하나의 세미나 장이네요
많은 도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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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신 2007.06.16 02:44

오~~장난이아닌데요~~~^^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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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아빠 2007.06.16 22:02

잇몸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표현할수 있다니..... 대단하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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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2007.06.19 08:03

핑크파우더 색상 넘 자연스럽게 잘된것 같아요~~
특별히 적용하는 비법좀~~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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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mom 2013.06.26 11:00

와우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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