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신 황영애님 두번째 조각작품

백년대계

조회 수 1033 추천 수 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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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없이 wax up을 배운지 한달이다.
미국에서 6개월 포세린 오펙작업하시다가 오셨다
아들 딸같은 학생들과 함께 늦은 밤 또는 이른 아침 (요즘은 날씨가 더워 아침 5시에 기공소에 오신다)
부터 wax up을 하신다
한국의 40대 주부들이면  가족과 편안한 삶을 추구하거나 몸관리한다고 운동을 하러 다니는 분이 많은데
영애님은 치기공을 배우실려고 미국으로 이민가신지 11년만에 (가끔은 한국에 나오시지만) 김천이라는 아주 작은 도시에 오셨다.
이분의 아들은 지금 치대에 다니고 딸은 의대에 다닌다고 하신다.
이제 기공을 배우는 후배들이 이분의  열정을 배워으면 좋겟다.
이제 3주남은 교육기간  더 많이 작품을 만드셔서 미국으로 돌아가실때 가슴 한가득 기쁨과 뿌듯함이 함께 하시길 빌며
영애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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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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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짱짱 2007.08.05 09:27

와 상당한 발전이 보이는데요 멋집니다.....

댓글
이루기 2007.08.06 00:07

미국에 돌아가시면 난리가 날것 같은데요...
너무 잘 하시는데요...좋은 스승한테서 배웠으니.....
황영애님의 열정을 제가 배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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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 2007.08.06 00:34

백년대계님의열정이 같이 묻어나는것 같습니다.
미국 돌아가셔도 이 열정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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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수 2007.08.06 07:50

잘하셨네요
백년대계팀들 넘잘하는거 아뇨요?
한국에 오신 보람을 느끼시겠어요..
이제 미국가서 돈벌일만 남으셧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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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아 2007.08.06 16:02

정말 훌륭하시네요.한달만에..물론 훌륭한 지도를 받으셨겠죠..저도 미국인데 내후년쯤 한국가면 백년대계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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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스 2007.08.06 17:31

한달만에 이룬 성과 아닌것 같아여!!
배우고자하시는분이나 가르치시는분 모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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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8.06 17:58

사진은 반드시 jpg형식으로 편집해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bmp형식은 일면에 사진이 표시되지 않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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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미스 2007.08.06 19:42

우와... 대단하시네요..
어찌 한달만에 저런 작품이.........
백년대계님 저도 김천으로 함 내려가도 될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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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대마왕 2007.08.06 20:10

영애님 화이팅.. 존경합니다,,당신의 열정을 ..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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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후 2007.08.06 20:29

수고많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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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필 2007.08.06 20:30

정말 대단한 열정 이십니다^^..훌륭한 선생님에 대단한 학생 이십니다.

댓글
산사랑 2007.08.06 21:14

너무너무 훌륭하십니다. 나태한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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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wind 2007.08.06 22:59

너무 훌륭하신거 같습니다.. ^^

댓글
처음처럼 2007.08.06 23:10

대단하신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나태해진 저에게 채찍을 보냅니다~짝짝짝 ㅠㅠ;

댓글
김희재 2007.08.07 02:00

멋집니다..ㅎㅎ...
굿~~`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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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 2007.08.07 02:13

열정이많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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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007.08.07 07:10

열정이 대단한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항상배워야 하겠다는 생각만 되뇌이고..

댓글
백년대계 2007.08.07 07:29

관리자님 죄송합니다
저도 왜 사진이 안나오는지 궁금햇습니다(제가 컴맹에 가까워서 다음부터 조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 감사합니다
백년대계의 스승은 열정을 가지게 하는 분위기와 똑같은 모형입니다
저는 기공은 모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똑같은 모형을 두개씩 나누어 주고 그것을 똑같게 모방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잘못된부분을 수정하는 요령을 가르쳐 줍니다
참고로 위의 조각에 제가 수정한 부분이 하군데도 없습니다
스스로 수정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것과 하면 누구나 이렇게 할수 잇다는 자신감입니다
현제 19명의 교육생중에 미국에서 오신 영애님(44세) 그리고 임상에서 일하다 온 3년차 기사2명 그리고 타 대학을 나와 다시 기공과에 들어온 학생7명 모두들 기공에 대한 절박함이 있습니다
이런 절박함이 늦은밤까지 조각을 하게 만드는것같습니다
처음 백년대계 홈페이지나 여기 작품들 보고 감탄하지만 백년대계에 와서 2주만 하면 누구나 이렇게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10월에 임상에서 일하는 기사분들을 위한 2개월 세미나를 준비중입니다
관심있으신분등은 백년대계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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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2007.08.07 08:36

대단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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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2007.08.07 09:08

대단하십니다...
황영애님에게 화이팅 보냅니다~!

댓글
임불란 2007.08.07 20:11

대단합니다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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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태양 2007.08.07 20:52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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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귀자 2007.08.07 22:33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또 배우고 가네요

댓글
First Clas 2007.08.08 01:39

정말 대단 하시단 말밖에....
이게 가능한가요?...
정말 대단하시네요......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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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2007.08.08 04:39

큰누님 정말 정말 많이 늘었네요~
앞으로 더 더욱 좋은 작품 기대 할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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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비스홍 2007.08.12 03:34

역시..아줌마 짱입니다
저도 학교 다닐때..한분. 미국에서 오셔서
하시는데..대단하셨는데..
열시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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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mom 2013.06.26 11:08

저도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한국 나가서 배워오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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