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슨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근데 많은 기공사들이 그걸 잊어버리더라구요..
저또한 많은소장님들이 석고조각하라고 할때 , 뭐 그런걸 하라고 하냐고 일도 바쁜데,,,,
이런식이었죠..근데,,, 세미나다니다가,, 석고조각할일이 있어서 해봤더만 너무안되더라구요..
기공사라면 가장 기초적인것인데도 불구 하고...... 많이 느꼈습니다,,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면 할수 있는일을 나이 서른이 넘어서 몇일을 걸쳐서 안되는거 할려니까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제 기공소에 실습나오는 학생은 무조건 1년 이상 나오는걸루 하고 첫 방학실습때는
무조건 석고조각만 시킬작정을 했습니다,,, 이번까지3명의 학생들이 그렇게 첫실습은 석고조각만 했습니다,
물론 간단한 잔일은 하구요,,,,^^ 일단 치아의 형태를 머리속에 빨리 익히라고,,,,,^^ 비교적 적중한거 같습니다,,
그이후에 왁스조각 시키면 잘 하거든요... 헨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올겨울에 오면 석고조각을 한번더 시킬겁니다
기공일을 할거면 나중에,,, 먼 훗날 석고조각한 지금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나 느낄지도 모를일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