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 기공실에 온 계기가 되었던 케이스..
마침 기공실이 비어 있었는데.. 울산의 한 기공소에 주임기사로
잠시 있을때(결혼하면서 지역을 옮긴지 얼마 안됐을때.) shade 사진찍으러 한번..
세팅할때 한번(첫거래였거덩요. 바빠죽겠는데..T.T)...
맘에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암튼 사진보다가 그때 생각이 나서..^^
다들 넘 늦게까지 계시네요..
전..
좀 큰케이스 며칠후에 나갈것들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좀더 쉽게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려고 그동안 생각해놓은것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평소에 생각하던것도 정작 케이스가 들어와야지만 그 시스템을
구축하는.... 그래서 맨날 늦다는..
와이프한테는 맨날 다돼간다.. 하는데..^^
맨날 강좌란의 대가분들의 작품을 보면서 상상하고 만들어보고 실패하고
상상하고 만들어보고 실패하고....
이런 날들의 연속입니다. 조금씩 가까워지고는 있는것 같은데...
잘 해볼라 햇는데 안 쉽네요 그런줄 알았지만, 다음 엔 잘해야지 하면서,반성(?) 다음엔 더나아지겠지 하면서,기대(!) 하면서, 올리고 보니 좀 삐딱하네요, 너그러이 봐주세요. 올리고 보니 마이 엉성하네요, texture도 그렇고 -도그렇고,,,,,,,,,,,,,,,,,,,,...
점수 올라간다고 상주는것도 아닌데..
이젠 사진 한장씩 올려보는것도 습관이 된거 같습니다.
그냥그냥.. 컴터에 쌓여있는 사진도 있고 해서...
맨날 일만하고 일생각만하고.. 기공실에서 할수 있는
다른 취미도 딱히 없고..^^
근데 천점은 너무 살인적인 점수네요.
나름 사진 쫌 올린다고 했는데도 인제 280이니..
자꾸 올리다 보니 도배하는거 같기도 하고..
너그러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