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철물..

by 허재석 posted Sep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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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철물과 일반보철물과의 개념이 점점 같아지고 있는데..
일단 자켓이야 대충 wax up해서 퍼티로 찍고하면 돈은 적게 받지만(크라운값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할만한작업이라 할수 있는데..
전악으로 넘어가면서.. 이건 어디까지 해줘야하는건지.
글고 도대체 얼마를 받아야하는지...차라리 그냥 보철물 바로 만들지...  
이 환자는 하악에 임플란트 식립해놔서 한참 있어야되는 환잔데..

예전부터 jacket만들면서 심미적인 공부가 많이 됬었는데....
지금은 재료가 가진 한계를 넘기가 저로서는 한계가 많네요.

여차저차해서 교합구성하고.. 기능적인 보철물을 만들 준비까지는 했는데
저걸 어떻게 와이어 접고 레진으로 치환할지 고민입니다.
치환하고 난 다음 remounting해도 교합의 변화가 거의 없는.. 레진 jacket도  깔끔하게
처리할수 있는....

temporary... 진짜 어렵습니다. 큰 기공소에 임시보철물만 만드는 파트 없습니까?
저좀 써주이소.... 선수 한번 되어 볼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