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향동네 있던 이발관 아자씨는 매일 아침 면도날을 가죽에다 가셨습니다
그때는 몰랏지만 그 아저씨가 갈던 면도날은 날을 세우기 위한것이 아니고
손에 감각을 잊져 먹지 않을려고 매일 연습을 하는것이었지요
진욱후배 풀마우스는 많이 할수록 기공일에 도움이 됩니다
기공일 17년째하는 저도 지금 다시 풀마우스 를 시작합니다
기공은 반복되는 연습을 통해서 아주 뛰아난 작품 하나를 얻는게 아니라
모든 보철물의 질을 고르게 향상시켜 상품을 만드는것이란것을 기억하시고
바쁘더라도 자신에게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