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드가 떨어진다라는 말씀은 정말 재료선택및 활용잘못입니다.!!
제가 사용해본 지르코니아 전용파우더는 VM9, e-max, vintage zr, lava ceram, triceram 정도 써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활용해본 파우더는 이멕스입니다.
모든 장단점이 있겠죠~~~
자기가 활용해본 파우더를 우선 따라가보고 하나의 개념을 확실히 정립하시면 다른 파우더도 잘 활용되겠죠!
어느 하나가 좋다기 보다는 자신이 자신있는 하나의 파우더 개념을 정리하세요!
쉐이드가 떨어진다는건 잘못된 속설같네요!
남의 말보다는 직접 부딪혀보시면 다르다는걸 아실겁니다.
충분한 프랩상태에서는 지르코니아가 엠프레스보다 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지르코니아가 엠프레스보다 좋은 점은 내부 지대치 커버, 강도, 수작업에서 기계활용을 할수 있다는 점과 잦은 소성에도 변형이 없고 크렉현상이 적다!!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다른 재료에 대한 거부감은 가지실거 없구요! 한 4년전만해도 국내에 수입된 전용파우더가 없었던거 같네요~
대용으로 eris 파우더로 대체했었는데 팽창계수가 완벽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초기상품으로 triceram, cercon ceram kiss, e-max가 출시되고 각 업체마다 다양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초기에 지르코니아 코아 자체가 상당히 화이트하고 명도가 너무 강해서 차단효과를 일으기고 본딩역활을 돕는 오펙 라이너가 등장했죠!!
하지만 심미적인 접근에서 오펙성분이 너무 강한점에 쉐이드표현이 자유롭지 않았죠!!
그래서 보완된 점이 유색지르코니아와 투명감이 그대로 전해지고 형광성과 본딩력을 돕는 투명성 본딩제들이 등장했습니다.
각 회사별로 차이점은 있습니다. 본딩제나 라이너 파우더가 없는 제품들이 있죠!!
코어의 반투명성과 오펙성분으로 차단효과가 없는 요즘 지르코니아 완성품은 쉐이드가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환자분 한번웃어주면 그간의 피로가 싹~~~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