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육중인 15기생들과 야유회 갔다가 우연히 이쁜 돌을 하나 주어 견치 조각해 보았습니다 견치는 돌의 결을 가능하면 살릴려고 조각을 했고 중절치는 교육중인 안익수 후배가 조각을 했습니다 지금 상악대구치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후배가 한명 있는데 작품입니다 돌을 깍아보니 생각보다 단단하지 않더군요 석고조각보다 돌조각하면 모터로 하니까 포세린 카운터링 연습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