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졸업하고 일한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일들이있었네요.
실장님이 만드신16본브리지를퍼니스에서 꺼내다가 떨어뜨려 깨뜨리지를않나
실장님이 매몰부탁했는데 화이트스톤으로 매몰하지를 않나..저처럼정신없는사람도 없을껍니다.
그래도 화한번 인상한번 찌뿌리지 않는 실장님을 보고 기공보다 인생을 더 배웁니다..
저희 실장님은 봉사활동도 좋아하셔서 대전역근처 노숙자들 임시틀니와 대전교도소 무기수들 보철물도
만들어주는데 위에거는 교도소 나가는거인데 제가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열심히 만들엇는데 리메이크라네요..ㅜㅜ
아! 저희 기공실 실장님은 선한청지기란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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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님도 실장님이 되셨을때... 선한청지기 실장님께 받은 관심과 배려... 후배들에게 더 많이 배풀어 주세요~~~ ㅎㅎㅎ
그때면... 우리가 일하는 치과기공계도...
한층 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직업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