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맨날 하는 기공이라서 그런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요,,
그떄와 지금의 고민은 약간 다르지만,,
이런 사진을 촬영하는데는 몇 가지 밥법이 있습니다.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구요.
일반적으로 카메라를 사면 딸려오는 메뉴얼에 다 나오는 테크닉입니다.
치과 사진에서는 꼭 필요한 부분의 테크닉입니다.
정답을 맞추시는 분께는 맛있는 식사를 저 대신에 무암님께서 대접하실겁니다....
요즘 무암님이 너무 허약해지신거 같아 옆에서 식욕이라도 돋아줄려고 했는데,,,
그런데 아무도 무암님꼐 밥 얻어 먹는게 싫은것 같네요,,,
나두 살좀 뺴고 잡은디,,
단식하면 살이 빠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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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일반적으로 기공 작업 과정에서 많이 촬영하는 사진 중에..
반사가 심한 재료와 그렇치 않는 재료를 같이 촬영할땐 노출을 맞추기가 힘듭니다,
특히,,,포세린 석고등,,,의 재료는 직사광이 들어가야 표면의 디테일이 잘 살고ㅡㅡ
금속 구조물들은 확산광이 들어가야 표면 질감이 살아납니다,.
위 사진을 설명 하자면,,
일단 미러 촬영한건 맞구요,,
포세린과 임플 픽스춰의 노출차이가 사실은 두 스탑정도 납니다,
그 정도의 조리개 차이라야지만이 포세린의 색과,임플의 구조가 표현이 가능하죠,
요즘 겔러리란에 도칸 사람이 올린 사진 중에 다중 노출 ,,,사진이 몇 장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디지탈에선 다중 노출이 되잘 않습니다.
필름이라면 좋을텐데,,
결국엔 디지탈에선 합성이란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후 보정 과정도 디지탈에선 촬영에 못지않게 중요한 과정이죠.
위 사진은 다중 노출과 다중 촛점을 같이 응용한 촬영법이라 하겠습니다,
포세린과 임플의 노출 차이를 주고
또..
접사라 심도의 문제가 있어,,,크라운 부의 촛점을 먼저 맞추고,,,다시 임플 부분에 촛점을 맞춰 촬영하여
합성 사진으로 다시 태어난 사진이죠,,,
보철물의 사진에서 보다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첫번째는 ,,
모델 작업을 꺠긋하게 잘 해야 하고,,
두 번째는 보철물을 잘 만들어야 하고,,
세 번째가 사진 기술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다중 노출과 다중 춧점,,,이런 방법으로 함 실험 하신다면 보다 쨍한 사진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투섭이님께 질문있는데요,,
무암님 요쯤 풀!!만 드시는데요..ㅡㅡ;;..
라고 하셨는데,,,,
내가 고민이 기공소 운영이 영 숸찬은데..
싱글만 맹글어서 그런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풀만 만들 수 있는지 무암님게 좀 알려달라 하세요,,,
무암기공소는 너무 잘되는것 같아요....
요즘 무암님은 내가 쫌만 테클 걸어도 걍 잘 삐지시는것 같아서 직접 못 물어보것네요,,,
꼭 !!알려주삼,,,
결국엔 내가 분당에 오니깐 아파트 값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이유가 뭘까요??
그럼 나나 장기사처럼 촌놈들이 분당에 오니깐 뭐,,,사람 같지 않는 인간이 늘어나니깐....아파트 값이 떨어진다 이런 말이 되네요...
그런거 같네요,,,
무암님처럼 풀!!만 드시는 기공사님들이 계셔야 분당 경기도 좋아지고,,아파트값도 안떨어지는데..
그래도 다행인건...
임불란님까지 까지 오셔서 같이 물을 흐려놓았더라면,,,
끔찍하네요,,,ㅋㅋ
setting직후 찍은 사진입니다.. 한 달후 사진입니다. 한달전에 setting한 사진을 며칠전에 올렸었는데 어제 환자분이 다른 보철 하신다고 오셔서 보니까 gingiva가 올라와 있네요 좀더 자연스러워진거 같아 올려봅니다. mesio-proximal contour를 조금 over시...
바디 언능올리고.. 위에 티와 그일행 올리고.. 궈~~ 요 그위에 또 올리고~ 치은색 넣어달라고 해서... 밑에 올리고~ 중간에 사진 하나 빠졌습니다. 궈~~요 대합치가 하나가 튀어나와서... 갈아내니라고... 음!! 아직 배달안 된 보철~ e-max로 했다가 다시 pg...
모리술님께 술한잔 부탁하심이 좋을 듯합니다..ㅋㅋ
당췌 답을 모르겠습니다..ㅎㅎ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