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만심....

by 홍진구 posted Sep 06,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젊은 20대 여성환자분입니다.. 초진 사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진료실에 신신당부를 해도 불러주지를 않아서 못 찍었습니다.







지르코니아 제작후 cap adaptation한 사진입니다..






환자분이 기본 shade에서 좀더 밝게 해달라고 해서 A1으로 맞췄습니다.





setting직후에 찍은 모습입니다. black triangle이 눈에 거슬리네요.. 환자분도 그 부분을 지적하셨는데 제가 시간이 지나면 gingiva가
내려올거라고 설득했는데.....





close up ~~~~





한달 후 follow up한 사진입니다... 12,22번 mesial쪽은 어느정도 gingiva가 내려왔는데 11,21번 gingiva가 내려오다 말았네요...
환자분도 여기에 적응이 되셨는지 크게 complain은 하지않으셨지만 저의 오만과 얕은 지식으로 간과한 것들이 많았던 case가 아니었나 싶습니다...좀더 많이 공부해야함을 느끼게 해준 case였습니다..^^;;




.... 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