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모임날 뵈요^^

오랫만에 PFG 전치부 case를 올려봅니다.
잇몸의 변화를 기대해 보지만 아무래도 형태의 수정이 필요할듯 하네요..
새삼 provisional restoration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요즘 형태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데요...전에는 완전 자연치같은 형태가 저의 이상이었다면
요즘은 자연치의 만곡의 그대로 표현하진 않지만 좀 더 심플한 보철물이 더 예뻐보일때가 있더라구요...
선생님들도 그런 생각들을 하시는지.....
다른 분위기의 측절치가 요즘 저의 생각을 나타내고 있네요....ㅎㅎㅎ
선생님의 댓글을 배움으로 삼고 열심히 해야겠네요...
다들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금요일 저녁 삼성동에서 뵈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