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인 하악케이스입니다...(세팅사진 한장 추가요..^^)

by I S2 ~ posted Jan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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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악보철은 세케이스째 하는건데 부족한 지식으로 한계에 부딫치게 되고 스트레스도 엄청 쌓이는 작업같습니다..
컨택이 약한곳 수정해서 세팅했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약속 이틀전에 빌드업시작했더니 맘이 급해서 스트레스가 더 쌓이더라구요..
중요한일 먼저하는게 좋은것이란걸 알지만 항상 급한거부터 하게되죠..






한꺼번에 빌드업하기에 시간도 너무 많이 들고 해서 바디만 굽고 다듬고 스팀치고 물기제거한다고
에어건 불다 34번 바디 빌드업된 캡을 잃어버렸습니다..
진짜 30분을 조그만 기공실바닥에 얼굴붙여놓고 열심히 찾았지만...
찾지못하고 다시 캡조각을 했죠.. 으... 급하면 일이 더 꼬이는거 같습니다... ^^





완성하고 보니 컨택수정을 해야겠습니다... 팔리싱도 했는데....으...





많은파우더를 사용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표현되지 않다니.... 좀 맹숭맹숭해보이네요...





스플린트된부위도 조금 더 채워야 겠습니다.... 사진은 너무 자세히 나와 고칠곳이 확 보이네요...










46번에 임플란트 한개 식립하는데 파샬덴쳐를 사용하는것 보다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환자분은 파샬덴쳐를
원하셔서...
덴쳐하시는분보시면 이럴때 어떤디자인이 좋을지 알려주세요...





세팅사진이 있어 한장더 올려봅니다...



솔직히 하면서 힘도들고 중간에 잃어버려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받은 케이스였지만
세팅할때 조정없이 세팅되고 환자도 만족하고 가서 기분좋았던 케이스였습니다..
상악보철은 다음주에 인상채득할텐데 그때 또 엄청 고민할거 같습니다..
상악까지 완성되면 구강사진찍고 올려보겠습니다...
교합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해서 큰 케이스를 하다보면 제대로 하고있는것인지
고민이 참 많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수 밖에 없다는걸 알지만 교합은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좋은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