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용기내어 이제야 완성(??)

카보 9 이고 세미나 모델이라서 평균치로 마운팅했습니다.





베넷은 14도 HCI는 45도 ISS 1.0 TCI는 필요없을거같아서 따로 적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템플레이트로 스피만곡을 맞춘 사진.





왁스라 조금 눌린부분도 있네여.. 이해해 주세요 ^^;










전방으로 3cm 가이드된 모습





측전방으로 가이드 된모습





좌우측 측전방 사진이 치아 이개량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위사진 보다 이 사진이 1cm더 exclusion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이드 되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랬는데 그닥 와닿지는 않네요 ^^;





측방 가이드 모습입니다. re-trusion은 1mm





카보 9이라 줄수 있는 re양과 shift양이 조금 한정적이네여 쩝 이럴때 S.R.T라도 있음 좋으련만 자금의 압박이 ㅜ.ㅜ





교합점 자리에다가 네임펜으로 이쁘게 색칠한후





딱. 딱. 딱. 세번 찍은 모습 다 제자리에 찍히긴 했는데 허접 하게스리 찍힌 모습이나 그 양이 균일하지 못하네요.



우선 이사진 보고 찔리실 분들 몇분 계실거 같은데 빨리 들 하셔서 우리 웃는 모습으로 빨리 만나자구요 ^^
작년 이광근샘 세미나 받으면서 했던 건데 숙제로 남아서 이제야 완성하네요.
물론 광근샘 보시면 이것저것 혼내시겠지만.. 그래도 이제 흉내좀 낼 줄 아는 저로서는 이정도면 솔직히
만족이네요.. 흔히 N.A.T라 하면 색깔별로 이쁘게 왁스업 하는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물론 틀린 애기는 아니지만 단지 그거라고만 애기하기에는 이 학문의 깊이가 너무 깊은거 같네요.
색깔별로 왁스업을 하면서 연습하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이쁜치아를 만들기라기보다는 장애가 없고 그 저작효율이
조금이라도 높은 보철을 만들기 위해서라는걸 이해하여야 하는데... 교합나침반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하지도
못하면서 N.A.T라 말하는건 정말 지극히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여..(여기까진 정말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어쨌든 제가 이렇게 미려한 실력으로도 용기 내서 올리는 이유는 2기 분들이 시작하신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허접한
실력으로도 광근셈 세미나 무사히(?) 수료 했으니까 다들 용기내시고 힘내시라고.. 헤헤.
그리고 여기 계신 많은 대가분들이 가르침을 얻기 위해서리....
마지막으로 1기 여러분들 모두 열심히 완성하셔가지구 얼른 N.F.R 배우러 가야죠 ㅡㅡ; 다들 힘내세요!
건강들하시고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