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files/attach/images/234/412/527/정운이졸업_자연치리겔_002.jpg)
위의 파란선이 원래의 치은선 이었습니다 빨간색은 원래의 절단선
환자 분의 인상이 상악앞니나 많이 밑으로 쳐져 있어서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고 치아가 너무 많이 보여서
손으로 가리면서 말씀을 하시곤 했습니다
![](/bbs/files/attach/images/234/412/527/정운이졸업_자연치리겔_029.jpg)
원래 하악의 절단연 입니다
교합평면도 많이 무너져 있어서(상하악간이 수직적 분배)힘 들었는데 좌우측의 고경도 좀 그랬습니다
센트릭 인지도 제대로 못하시는 편 입니다^^
![](/bbs/files/attach/images/234/412/527/정운이졸업_자연치리겔_026.jpg)
하악 좌측의 텔레스코프 유지부 입니다 제가 즐겨 제작 하는 형태 입니다
후방부의 결손 부위 적어 부가적인 유지 장치가 필요하지 않아 우측만 리겔로 했습니다
![](/bbs/files/attach/images/234/412/527/정운이졸업_자연치리겔_024.jpg)
우측의 리겔 유지부는 빨간색 입니다 빨간색 부위는 물론 녹색 부위의 밀링이 잘 되어야 리겔이 제 기능을 발휘 합니다
![](/bbs/files/attach/images/234/412/527/정운이졸업_자연치리겔_027.jpg)
원피스 캐스팅 후 적합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bbs/files/attach/images/234/412/527/정운이졸업_자연치리겔_036.jpg)
인터락 기능 부 (프레임내부)
![](/bbs/files/attach/images/234/412/527/정운이졸업_자연치리겔_030.jpg)
리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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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은 인터락 빨간색은 리겔의 유지부 검은색은 리겔 회전 축의 와이어 입니다
![](/bbs/files/attach/images/234/412/527/정운이졸업_자연치리겔_038.jpg)
이 부위가 참 그렇습니다 교합면 간의 공간이 충분치 않아 세라믹으로 진행 하려고 했는데 교합이 안정되지 않아 일단 레진치로 했습니다 기능적인 면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심미적인 면은 약간 포기 했습니다
![](/bbs/files/attach/images/234/412/527/자연치리겔_002.jpg)
좌우측 거리의 균형이 맞지 않아 분배가 쉽지 않았습니다 잇몸 부위는 압박을 많이 해 자연감을 살렸습니다^^
![](/bbs/files/attach/images/234/412/527/자연치리겔_001.jpg)
파우더 첨가의 흔적 역시 교합이란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가 배우는 것도 어렵고 재현 하는 것도 어렵고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분의 상태 인것 같습니다
![](/bbs/files/attach/images/234/412/527/자연치리겔_007.jpg)
교합평면이 심하게 무너진 환자분에게 기능 적인 교합 기능을 재현 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재료의 선택과 사용이 우선 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빌덥할 때 파우더의 밀도를 신경쓰다 보니 여러 가지 어려 웠던 것 같습니다
전치부는 항상 어렵습니다 그냥 이쁘게만 하는 것도 어려운데 기능 적인 면을 생각 한다면..................
이 환자 분 같은 경우는 교합평면을 재구성 하고 전치부도 상방으로 많이 끌어 올렸기 때문에 4.5번 부위가 문제 였습니다^^
없는 실력에 파우더랑 실갱이 하는 때가 생각이 납니다
사진으로 보니 참 그렇습니다^^
한참 멀었습니다^^
위 환자 분은 참 까칠 하셨습니다^^
링구얼바를 넘 싫어서 플레이트로 해야 했습니다
리겔을 하기로 하구선................!!!!!
그래서 결정한 것이 원피스 캐스팅 입니다
추가적인 수동적합(?)은 FGP레진세멘을 좀 이용 했습니다
세종에 문의 해 보세요 참 좋은 넘 입니다(광고성 글 아닙니다)
틀니의 움직임도 넘 싫어하시고..............
셑팅될 때의 탈칵거리는 느낌도 싫어 하시고...........
이러한 까칠하신 성격은 그 분의 지갑을 또 한 번 열게 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보철료^^)
결과는 대 만족 하셨습니다
셑팅한 후 담 주에 거의90도 인사를 하시는 분들을 뵈면 오히려 죄송 할 때가 많은데.............^^
더 열심히 해야 겠지요^^
텔레스콥형식을 사용한 이유는 가 철 시에 아무런 스트레스를 치아에 주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리겔을 이용한 이유는 기공료를 많이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환자 분께 만족을 드리기 위해서 였습니다............
사실 리겔의 적합도가 만족 스럽지 않아 기공료를 일반어태치 값정도 청구 했습니다(세카^^)
프레임과 틈새가 좀 보입니다^^
새로운 재질을 가지고 실험을 했는데 결과가 별로 영 썩^^
담엔 하던 걸로 할렵니다^^
리겔의 기능은
장단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장점은 고장나지 않는다(제대로 제작되면^^)입니다
1%의 까칠스런 환자 분들의 요구사항을 충족 시켜 주는 저의 오른손 스트레이트 완판치 입니다^^
3D 형상으로 생각 했을 때 X Y Z 가 있습니다
이 중 Z 축은 보철물이 삽입되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어태치는 Z 0(제로)의 위치로 가기 위해서는 유지장치에 스트레스를 준 후 위치 하게 됩니다
(여기서 Z0는 셑팅된 보철물의 위치 입니다)
그 스트레스를 발생시키는 장치부를 이용해서 유지력을 발생시키는 것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망가지기도 한다고 생각 합니다
수명을 다하는 것이지요^^ 메일이나 피메일을 교체 함으로써 생명력을 연장 시킬 수는 있지만
추가 비용은 물론 시간적인 리스크 환자분의 불만...........항상 존재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잘 제작 되어진 구조물은 수명이 좀 더 길겠지요^^
리겔은 달라요^^
Z0위치로 장착이 되어진 후 걸쇠를 걸어 유지력을 발생시키므로 찰탁시 아무런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이 걸쇠란 놈이 참 튼튼하기도 해서 망가 지는 일도 없습니다
많은 케이스를 했지만 아직까지 리겔이 망가지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작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문제면 문제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공료가 비싸지고........................
리겔의 종류는 많습니다
이것 들 중 위의 것은 (블레이드타입이라고도 합니다)
이물감이 젤 적은 놈입니다 그래서 즐겨 사용 합니다^^
담에 다른 케이스 또 함 올리겠습니다^^
첫번째로 리플을 다는 기분이 이런거구나....
자세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