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주머니이셨는데 굉장히 까칠하신 분이셨는데
인접치 shade상관없이 밝게만 해달라고 해서 했는데 좀 그렇지요??
22번 pontic 몰딩처리가 아쉬웠습니다.
2주후쯤 다시오셔서 pontic부위를 좀더 추가해서 좀 나아졌는데 환자분이 사진을 안 찍으시겠다고
해서 더 이상 찍지못했습니다.
여러모로 힘들고 아쉬운 case였습니다. 제 마음대로 되는게 없네요^^::
오랜만에 하는 6unit pfg 입니다.. 제 눈이랑 카메라는 왜 이렇게 다른거죠... 너무 부족한게 많은거 같아요... 12.22 는 발치한지 3주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발치와가 더 차오르겠죠...(그래야 될텐데) 어제 셑팅했는데... 원장님이 파닉 서비컬 라인...
환자분의 요구가 너무 밝게만 해달라고 하셔서 어쩔수 없이 B1 쉐이드에 맞췄습니다. 담배를 좀 많이 피우시는듯.... 젊은 여자분이 좀 구강관리를 잘 안하시더라고요^^:: 암튼 provisional crown부터 이게 맘에안든다 저게 맘에 안든다하시면서 저를 무지하...
http://storage.nx.com/Data02/GnxFile/021/100/000/00/00/94582519957028979.wma#12 pontic 공간이 너무 좁아서 크게 하려다 보니,.... 튀어나와 보이고 형태도 바보(?) 같아 보이네요...(+_+)a #22 은 공간이 너무 크고요...(+_+);;; 그래도 환자분이랑 원...
마지막 사진도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까칠한 아주머니 상대하신 지르코니아 너무 이뻐요...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