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영덕 병곡고래불 앞바다 출생입니다.달리기할때 손에 꼭 쥐고 달리려고 주워온 건데....이놈자체에도 생명은 있었겠지만,내 혼을 불어 넣었습니다.돌로는 첨이라 손대기가 만만찮던데요^^어제 내 사랑하는 후배가 올린 석고카빙보고 필받아서 바닷가에서 주워온 조약돌로 카빙을 해 봤습니다. 멋지게 컴백하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