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ress single입니다...
어린 학생 환자인데 압구정 현대고등학교에 다닌다고 하더군요...
왠지 긴장^^; 예쁘게 만들어 달라고 하는 모습이 당돌해보이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Setting하던날 핸드폰으로 자기치아를 열심히 보더니 "맘에 드니?"란 질문에
고개를 끄덕여 주더군요. 다음주에 합창대회를 나간다고 하던데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할텐데........^^
11번과21번의 명도차가 심한 환자였습니다.
보철물의 cervical contour 숙제를 남긴 case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