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tomic 적으로 해달라는 원장님의 말에..

by 지로 posted Aug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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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거래처에서는 프랩양이 적어 긴밀해 대합치나 지대치를 삭제하는경우가 많았고
골드에 민감한 원장님들도 많았다..
원래는 크라운은 거래하지 않고 포세린만 거래하는 곳에서 포세린과 같이 있다고
크라운 하나를 보냈는데..
결과는 맘에 안든다는 거였다.
원장님한테 직접 전화가와서 교합면이 맘에 안든다고 아나토믹 적으로 해달라고..
순간 아니토믹.... 뭔말인지 못알아 들었다. 몇초 생각한 끝에 아나토믹? 해부학적?
그렇다면 교합면 형테를 말하는건가....
다음에 또 보내게 되면 그렇게좀 해달라는 말..
그날 바로 크라운 기공물이 들어왔다. 평소 포스트는 해왔던 거래처라(포스트때문에 불려간 적도 있고...)
까다로운줄은 알고 있었다.
포스트에 후크를 달고... 얇고 길게...  등등...
나에 모자란 실력에 참 땀을 흘리게 하는 ..
프랩양은 항상 충분이 하는 원장이라 그루브를 많이 주고 피트를 깊게 하면 될까 싶어서 해본 결과물...
대체 어떤의미 일까요? 아나토믹...
학교때 총의치 시간에 인공치에대해 해부학적 치아, 반해부학적 치아? 비해부학적 치아 해서..
교두의 각도에 대해 나눈게 생각나는데...  그런의미가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