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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진구 posted Aug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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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악조건속에서도 기공물을 만들어야하는 게 기공사의 의무입니다..
하지만 환자에게 셋팅했을때 환자분이 나름 만족해하셔도 기공물을 만드이는 후회와 좌절감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이번 케이스가 그랬습니다.
환자분의 초진사진처럼 처음에 비하면 나름 개선된거는 사실이지만 사진을 통해서 저의
무지함이 극명하게 드러나 보입니다..
물론 저혼자만 해서는 할수없는게 너무도 많이 있지요.. 원장님과의 의사소통이 부족했던것도 사실이고요...
이 케이스가 잘 되서 올리는게 아닙니다.
사진을 찍게되면서부터 제가 만든기공물이 아쉬움으로 나타날때마다 의기소침해집니다.
저만이 느끼는 감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이글을 보시는 분들의 고민도 저와 같으리라고 생각이 드네요ㅜㅜ;
암튼, 더 노력하고 공부해야겠죠???   저에게 채찍을 휘둘러 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