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이징을 했는데... 두군데 인접부가 붙지않아서 다시 소성을 했습니다....
글래이징 온도에라도 넣었으면 다행인데... 1차바디에 굽고 텍스쳐는 거의 다 날라가고....
동글동글 빤짝 해졌네요.. ㅜㅜ
한달은 더 잡고 있었던듯한 모델입니다........
캡만들고 3주만에 환자가 와서 캡아답하고 완성했는데...
언제 세팅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이 좀 어둡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 밝기 보정을 하게되는 경우가 생기네요...
90마크로의 한계인지... 찍사의 한계인지 내부구조가 잘 안나오네요....
별거별거 다 넣엏는데....
이런 큰 케이스일수록 후방치의 빌드업은 대충 하게되는거 같습니다...
바디 에나멜 티 합쳐야 4-5가지만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 스테인이 있기때문에...
이분은 전에 상악제작후 사진올렸던 분인데...
세팅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위생사선생님께서 깜빡하셔서...
다음에 찍으면 올려보겠습니다..
처음 상황을 보면 진짜 잘된편인거 같습니다... ^^;
아침에 세팅 했는데... 마운팅이 잘못되었는지 전치부가 좀 높아 조정을 .....
아래도 별 탈없이 만들어야 할텐데..... 너무 뻐드러져있는 어버트먼트가 걱정입니다...
좀 메너가 없는 환자... 전화통화는 진료끝나고 하면 좋을텐데...
전화내용은 별로 급해보이지도 않더만... 넋두리..^^
현재 상황에서 잘 된듯한데... 뚱하게 가시는군요... ㅜㅜ
같이있는 동생이 산 책중에 임플란트 에세틱이란 책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자들의 임플란트 작품이 참 이뻐 보이더라구요..
요새 보면서 눈이 그쪽으로 따라 가는거 같더군요...뭐 실력은 멀었지만...
좋은작품을 자꾸 보면서 나중에 그렇게 만들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브리덴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