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래간만에 해본 중절치 싱글입니다... ^^ (사실 두번째인가 세번째인가...)

by I S2 ~ posted Sep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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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해보는 중절치 싱글인지 모르겠습니다... 최소 6개월은 넘은듯....
중절치 싱글은 엠프레스로 하는경우가 많아서 기공소에서 거의 했던거 같습니다...
지난번에올렸던 pfm, 과 이번 지르코니아케이스가 두번째인듯..
같이 일하던 원장님은 아마 엠프레스로 오더를 내리셨을텐데...
새로오신 원장님께서 지르코니아로 기회를..^^






사진을 보고 축성도를 계획해보았습니다...
작은 수첩에 계속 파우더를 조금씩 바꾸거나 사진보면서 작업할때 적어놓고 하면 나중에 어떻게 파우더를 사용해야할지
알수있고 혹시 리메이크가 나더라도 참고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분명 빌드업에 많이 도움되는거 같습니다..
이미 2804에서 여러 고수님들이 알려주신방법이지만..^^






중절치 싱글이라고 은분한번 발라보고...





은분 진짜 기공실에있으니까 사봤지.. 너무비싸서 기공소에서 쓰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조그만 오펙통에1/3 정도 들어있는게 10만원정도 라니... ㅡㅡ;










바이트 트레이로 인상채득했는데 완전 잘못물어서 임의로 마운팅했습니다...





반대교합이면서 중간에 구치부도 없고 인상도 구치부가 잘안나온상태라....
교합이 약간 오픈바이트인줄 알았더니...





구강내에서는 반대교합이지만 절단이 닿고있었습니다...ㅜㅜ
바이트 조금 조정하고...
환자가 형태 조금 수정해달라고해서.. 조금하고...
분명 진짜 잘맞아보였는데.... 사진으로 보면 좀 하얗게 튀는거 같네요...
딥덴틴을 쓰면 하얗게 튀고 그냥 덴틴만쓰면 그레이하고... 담엔 섞는양을 좀만 더 조절하면 잘 맞겠지요..





미술선생님이신지 기공사선생님이신지.. 형태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조금만 고쳐달라고하셔서..
뭐 고치고나니까 더 이뻐진거 같습니다... ^^













잇몸이 좀더 안정되면 사진을 한번 더 찍고 싶은데...   약속이 없어 언제오실지...

아..  축성도를 그려서 계속 업데이트하는거 강추합니다....
자신만의 메모지에 기공소에서 있었던 일들이나 기공팁들을 써보시면 도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