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은 케이스

요즘 이 놈아 때문에 재미 있습니다 아텍스 카본바디 세미교합기 입니다
가볍고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하악 운동을 재현하는데 좋습니다
평균마운팅지그는 상악법 하악법 2가지고 있고 여러가지 템플레이트도 좋습니다






임플란트의 위치가 좋아 보이지만 사실은 문제점이 좀 있습니다





후방으로 연장되는 크라운의 모양새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7번을 큰 지대주를 선택했습니다





밀링을 15분 만에 끝내자^^
라운드 바를 이용 챔퍼마진형성





왼쪽부터 4.0 5.5 7.0 의 다이아메터를 가지는 어벋트먼트 입니다
저는 구치부할 때 주로 큰 어벋트먼트를 사용 합니다





왼쪽부터 사용되는 바를 순서대로 나열 한 것 입니다
맨 오른쪽은 사이즈를 비교하시라고^^일반적으로 사용하는
6도 바 입니다





머리가 튼 스트레이트 바를 이용해 평면가공





각도가 형성되어 있는 테이퍼바를 이용한 평면밀링과 마진부 정리





같은 방법으로 밀링 돈 6번 어벋트먼트





교합면삭제 전 모델에 장착모습







왁스업
대합치의 커브가 너무 이상 합니다
근사한 치아간의 간격을 형성 하면서
측방압에 걸리지 않게





측방압으로부터의 해방
을 목표로 간혹 우리는 설측교두를 낮게 하라는 주문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 양이 너무 많으면 저작하는데 설측 교두가 해야 하는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얼마만큼 정확하게 설측교두를 형성 할 수 있느냐가 또한 중요한
키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구치부에서의 기공은 기능교두의 형성도 중요하지만
비기능교두와 그에 부속된 또는 연관된 운동을 재현하는 것이.................










교합면 삭제 후 다이스페이서 도포





빼먹은 교합면 왁스업 사진
화살표 방향이 나타내는 부위가 이번 크라운의 가장 중요한 부위 중 하나 입니다





스프루를 달자 수축과 변형이 적게





좋은 작업결과를 위해선 밀링이 중요 합니다





빌덥 세람코3
정말 성격 좋은 파우더^^
전 성격좋은 이 놈이 정말 좋습니다^^





센트릭에서의 단순 접번운동을 나타내는 붉은 점과 이센트릭을 나타내는 녹색점(선으로 길게
표시된 접촉점을 삭제해 센트릭점과 일치되는 포인트만 남기고 삭제)이 일치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 케이스 에선 비정상적인 커브를 가지는 대합치에 잘 어울리는 또는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을 크라운을 제작 하는 것이 목표 입니다





치아 배분과 맞지 않는 임플란트 위치 때문에 크라운의 모양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 차 소성





이차 소성 세람코3의 자랑 수퍼클리어^^얇게^^

66





그런대로
^^





마진이 뜨진 않습니다
이 거래처 원장님께서는 검 트리밍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압박되는 것은 좋아 합니다
참 그렇습니다
협측교두의 연결선을 잘 보세요
이런케이스를 만나면 항상 고민되고 어렵습니다
너무 이뿌게만 제작을 하면 안됩니다





6번 마진 부위는 서브로 내리게 되면 챔퍼의 양이 너무 적어
기능적은 면을 더 중시 했습니다
검이 좀 눌려서 그렇지만 마진이 뜨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대합치 입니다



이쁜 케이스를 올리면 좋지만
^^^^^^^^^^^^^^^^^^^^^
보철 결과가 뻔한

사실 이런 케이스는 올리기 좀 그럴 수도 있습니다

좋은케이스^^

이런 것 찾아서 올리기 보단

제작하기 어려웠던 케이스나

아님

실수담등 을 올리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치아 모양을 이쁘게만 하는 보철은 문제가 있습니다

주위환경이 비정상적일 때에 의 보철 솔루션

포인트 몇 개 찾아서 탕탕탕 교합기의 맑은 소리에 만족하며

치과에서도 환자분이

이상하게 잘 안 씹혀요

아 예

조금 만 더 적응 해보세요

이런식의 보철

과연

^^

상품성있는 크라운 일지는 몰라도

옳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올린 사진을 보시면서

후배 분들 중에서



크라운의 모양은 좀 이상해도



왜



이유상이 크라운을 이런 모양으로 했을까 고민을 하고 이해할 수 있는 후배가 한 분만 있어도

올린 보람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에세는 1%의 까칠한 환자 분에게도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