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두번째 파절이 온 라미네이트입니다.. 치아가 모빌리티도 있고 교합압도 세고 라미네이트할만한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지금은 거래하지 않는기공소라 다시보내기도 그렇고 그냥 만들기로 했습니다.. 뭐 이렇게 하나하나 해보면서 발전해야겠지요..^^
나름 의미를 부여하자면 라미네이트첫 중절치 케이스입니다.
인접해있던 라미네이트들이 그냥 단순한색이라 단순하게 할수밖에 없었는데.(뭐 실력도 그렇지만.^^)
세팅날 반대쪽 라미네이트가 또 깨져왔습니다.. ㅡㅡ
한꺼번에 했으면 형태도 좀 맘대로 해봤을텐데..
원장님께서 한쪽 세팅하고 다시 임프레션..떠주셨습니다..
환자는 안깨지게 만들어달라고 하는데.. 움직이는 치아라 교합이 어떻게 될지 몰라 걱정입니다...
크게 당겨도 뭐 볼게 없긴하네요..^^
기공실에서 하는 라미네이트는 다 2804에 올리는거 같습니다..
이제 3번째 케이스네요... 좀 더 숫자가 많아져 자신있게 올릴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