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지르코니아 케이스입니다..
열심히 완성하고 모델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빌드업하면서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매일 완성사진만 있네요...
이케이스는 측절치 잇몸이 중절치 견치에 비해 높아 측절치가 짧은 분이셨습니다..
원장님께서 잇몸성형하고 바로 인상채득해 잇몸이 많이 내려가 있더군요...
치은이 올라오지 않는케이스라 그런지 좀 넓대대해 보이네요..^^
그래도 절단부위는 투명해서 좋아보입니다...(개인적으로요^^)
교합조정하고 끼운상태로 찍어보았습니다...
그냥봤을때는 하얗고 깨끗해보였는데 사진은 좀 진한색처럼 나왔네요..
렌즈를 좀 밀어서 찍으면 좀 하얗게 찍히고...
사진은 찍을때마다 좀 어렵게 느껴지는게 초점을 맞추는것에따라(치아 혹은 치은등...) 밝기가 다르고
배율에따라 많이 당기면 어두워지고 해서 후레쉬에 TTL기능이 있어도 배율에따라 조정하는게
그나마 일정한 밝기의 사진을 얻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많이 찍어보고 또 배워야 할거 같습니다..
제가했던 전치부 했던 다수치아 중에 가장 잘된거 같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에서..
이~~
이번케이스는 리메이크입니다...
환자분께서 1번치아는 너무 밝아서 싫고 지금(22번케이스입니다..)색과 비슷하게 견치와 비슷한 색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에나멜에 스테인도 좀 섞고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어느정도 표현이 잘된거 같아 모델에서도 찍어보고..
스테인 벗겨내고 확인해봐도 진하네요... 표면은 거칠어져 있고...^^
좀 밝으면 리메이크는 아닐텐데...ㅜㅜ
원장님은 A2가 좋을거 같다고 하셔서.. 그렇게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주말이네요...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