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면이 정말 자연스럽습니다. 좋은 사진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
저도 데모 준비하느라 분주 합니다.
특히나 스승이신 김성현 샘의 주제강의 바로 뒷타임이라 무지 영광스런 자리긴 하지만 부담백배이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 석고, 조각, 도재로 대결구도로 하는 마지막 타임이 넘 기대됩니다. 카메라 세대가 움직여서 만들어내는 화면구성이 어떨지 궁금하고 우리가 교두 순서에 맞게 리허설처럼 딱딱 맞아 떨어 져야 할텐데 그런것들조차 설레입니다.
준비하는 입장에서도 설레이기도하고,
제 꿈을 위한 첫 실험이 될 만한 자리라서 더 더욱 그런것같습니다.
아무튼 서슴없이 꿈을 이루게 도와주시는 분이 너무 고맙습니다.^^
친구, 연말 마무리 잘하고 즐겁게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