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오랜만이네요^^;;
주중에는 무슨 정신이 이렇게 없는지...
치과에서 오라고하면 가고, 뭐가 필요하다고 하면 사다주고...ㅜㅜ
매일 같이 쫗겨살며 살고있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주말이지만 기공소에 나와서 여유롭게 못 다한 일도하고
이렇게 2804에 들어와서 많은 분들이 올려놓은 작품들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저도 뭐라도 흔적을 남겨야 할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20대 남자분인데 넘어져서 치아파절된 환자인데 아래 사진은 치과에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색감이 제가 찍어서 보던거하고는 차이가 있어서 요즘 애먹고 있습니다.
처음 거래트는 케이스여서 셋팅날 제가 가서 맞춰보고 찍어온 사진입니다.
HT ingot로 프레싱해서 layering technic으로 제작 했습니다.
internal stain으로 거의 character형성 했고요 조금 부족한 부분만 외부 스테인 썼습니다.
요즘 내부스테인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네요^^
space가 있어서 조금은 줄여줄려고 하다보니 막상 사진을 찍어보니 조금 커 보이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어제는 첫눈이 왔네요.*^^*
어제는 와이프랑 데이트하고 놀아야는데... 어제도 늦게 들어가고, 오늘도......
누군가 기공소오픈하면 기공소에서 먹고 자야하던데. 아직까지 저는 기공소에서 먹고 자지는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다행이 아닌가....???^^
암튼 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하시고 모두들 보고싶네요~~~~~~
valu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