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마우스 석고카빙2.

by 헨지 posted Dec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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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다른 base mold 로 이런 형태를 만듭니다.






Trimmer 로 깔끔하게 밀어버렸습니다.





앞모습





제도용 compass 를 이용해 길이를 측정해가며 기준점을 잡아가며 대강의 형태를 만들어 갑니다.
(저는 첨두나 교두를 기준점으로 잡고 작업을 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두개의 선은 치아형태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기준선으로 잡은 것입니다.





구치는 기준선을 보며 협측의 교두부위부터 작업을 했습니다.










그냥 한컷^^





전체적으로 교두점을 기준으로 대강의 형태를 만들어갑니다.





기준선을 보며 전치를 조각





구치의 교합면 조각 (열심히 하다보니 손톱에 때가 끼었군요.. ^^;)










교합면의 Groove를 조각 중입니다^^










주위조직의 형성은 조각도로는 힘들기 때문에 각종 bur를 이용하여 형성합니다. (Rugae형성중)





마무리는 주위조직의 사포질과 Die hardner로 광택을~ 날짜와 이름도 새겼답니다^^ Henji !!





사진빨 잘 받았네요~





1학년때 조각한 하악 모형










상악과 하악을 교합시켜 보았습니다. (잘 맞지는 않았답니다^^;)





하악은 2008년 2월 14일 완성. 상악은 2009년 10월 16일 완성.





아크릴 전시함 안으로~~










전시!





단체사진입니다^-^





작년(2008년 3월) 일본 하카타 치기공학교에 견학갔을 때 찍었던 '풀마우스석고조각' 사진입니다.





10X10 = 100 석고카빙!!










졸업사진 찍던 날이네요^^ 아.. 벌써 졸업인가.. ㅠ_ㅠ



||1안녕하세요?
대구보건대 3학년 이현진입니다.
이제 국시가 D-3 남았습니다. ㅠ_ㅠ
공부도 되지 않고 머리속이 뒤숭숭해 석고조각 사진을 정리하다가..
3년간 학교생활을 하면서 찍었던 사진을 봤습니다.
그리고 그때를 다시 생각하며 그때의 열정을 다시끔 느낄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1학년 때보다 그런 열정들이 많이 사라졌는데..
그동안 찍은 사진들과 석고조각 사진을 다시 보니, 그리고 국시가 다가오고 졸업할 때가 다가오니..
그때의 그 열정이 다시 되살아나는 기분입니다^^
이것은 저의 3년간의 학교생활을 담은 보물(?)입니다^-^
귀엽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항상 열심히하는 ' 헨지 ' 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