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아 내가 누구인지 보여줄께^^

잇몸 수복을 동반하는 임플란트 정말 어렵습니다
치아 길이가 약간 짧은 건 교합적인 핑계^^






잇몸 수복을 동반하는 임플란트 정말 어렵습니다
치아 길이가 약간 짧은 건 교합적인 핑계^^






위치 좋습니다 깊이가 좀 아쉽습니다





인접치 임프레션이 좋지 않아서 메스로 다듬은 흔적^^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측면에서 보는 형태는 풍만 합니다 날 닮았나^^










전에 올렸던 세멘레스^^





밀링에 대한 내용과





셑팅 전 내면 처리에 대해서 올리기로 한거(많은데^^)올린 후 설명 올리 겠습니다





교합면 걸리지 않게^^대신 밥먹는 거와 스탑핑에는 문제 없게.....................





김마에 따라하기^^





설측 디자인 입니다 제가 좋아 하는 디자인 입니다





징지바컨터에 맘에 걸리는 부분도 많지만 그런데로^^





신촌 김거성님^^ 댁 1층 식당에서 주당들과
이 인간(^^)들과 마시기만 하면 정말 좋습니다^^
제 술친구 형님들입니다
이 분들 말고도 많이 계시는데 이 땐 넷 밖에 없네요 작년 여름인 것 같은데^^





항상 맘 풍족하게 해주는 내고향
가슴 한 구석이 아린 추억이있는 선산에서 바라 본 안면도^^



http://storage.nx.com/Data01/GnxFile/021/100/000/00/00/94578860644892712.wma내가 누구인지 보여줄께!!!!!!!

내가 누구인지 봐주세요^^

내가 누구게?

똑같은 의미이지만 똑같지도 않고...............이런 표현들인 것 같습니다

의욕 희망 욕심 다짐^^

많은 말들도 표현을 할 수도 있고...........

요 몇 년동안 기계에 미쳐서 사실 기공소에 신경을 많이 못 쓴 것 같습니다

올 해 다짐을 해 봅니다


와이프에게 그랬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보여줄께"

집에서는 빵점짜리 아빠 남편이기에 이런 말을 해 봅니다

부처님인 우리 와이프 그럽니다

"그래서" 뭘보라고 배 ^^ 웃으면서 그럽니다

잘 해보랍니다, 그 동안 고생한 결과를 보여 달랍니다 건강 조심 하라는 말과 함께^^

지금까지 다같이 고생한거 헛되게 하면 가만두지 않는 답니다^^

내 가족들에게..............너무도 많은 희생을 강요한 것 같아 맘이 좋지 않았는데

와이프가 올 한 해 더 봐주겠다고 그러는 군요^^

벌써 이런 말 한게 7년째인데^^

사람이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다고 성장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극한의 슬픔과 좌절 실망을 느껴보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극복한 후에.................생각이 커졌다 하고 느낄 수 있는 뿌듯함^^뭐 이런게 사람을 키우는 것 같습니다

일도 그런거 같습니다

간혹 제가 일을 엄청 잘하는 것처럼 대단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제가 대단하지는 않고요^^보통 다른 분들이  해보지 않은 것 조금 더 해본 것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기공계에는 정말 잘하시는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기술이라는 것이 혼자만의 만족에 도취되면

기술자로서의 가치는 끝난거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올 한 해 더 겸손해지고 착해지고 그렇렵니다^^

유상이가 잘 못 배운 부분도 아니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부족한 점도 많고 한 것 같습니다

올 한해 유상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 기공후배 분 들께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선배님들도 지적도 많이 해주시고 많이 가르쳐 주시고^^성장해 가는 후배 응원해 주시고^^ 술도 사 주시고

어떻게 성장해 가는 지 격려 뭐^^ 이런 것과 함께 내가 누군지 봐주세요^^

후배님들도 같이 근무 하시는 선배 실장님 소장님 원장님들께 각자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인식 시켜 줄 수 있는 한 해^^

선배님들도 후배들에게 멋진 선배란 어떤 모습인지 확실 하게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한 해

되었으면 다들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