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m의 추억들...

by 세라미스 posted Feb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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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출근후 첫 싱글 전치부..ㅜㅜ






참 막막했었죠.. 대충 넘어간 케이스 ㅋㅋ






세이드보고 울고





셋팅하고 울고..ㅋㅋ





이건 환자보고 울고..ㅋ





위에서 봐도 도무지 몰겠다던..쿨럭.





이때부터 운이 좋았었죠..ㅋㅋ





생각외로 괜찮아서 내가 잘하는줄 착각할뻔 했던 거...^^





지금보면 운이었죠..하하하!!!





벌써 3년 전이네요.. 에휴~










다행이랄까 측절치를 몇번 하면서 전치부의 두려움이 조금씩 사라질뻔 했었죠..ㅋㅋ





역쉬 안되더라는.......ㅜㅜ





2년전이었나여?? 잘해주자고 열씨미 했었는데...





나름 좌절했었던.......... 환자사진도 못찍은게 많네요...





이게 2년 아님 1년 전인것 같은데여..........ㅋㅋ 몰겠음...





사진이 없어요............왜? 왜? 그동안 안찍은 거지???????? ㅠ.ㅜ





1년전인가? 이쁜 학생이었었던거 같은데...........





좀......그랬던..........미안.....학생..^^





40대 까칠한 아줌마였는데..pfm으로 동글동글하면서 올세라믹처럼 해달라던.......으이구~~삭신이야..





나름 잘 나와보이던..케이스.......ㅋㅋㅋ





몇달전이네요..ㅋㅋ pfm이랑 양인접치 sinfony랑...같이 했었던...





3년전이 더 낳아보이는......냐하하하!!!



제가 이번에 기공실 정리하면서 pfm사진을 모아보니.......깜짝 놀랬어요..
사진이 넘 커서(편집할줄 모름..ㅜㅜ) 못한게 넘 적나라하게 보여서..ㅋㅋ
그리구, 이렇게도 사진이 없구나.........허걱!!
찍는다고 찍었는데.......별로 못찍은 제가 원망스럽고..
귀찮아서 스텝에게 부탁했던게 후회되고(거의 못찍었다는..).........ㅜㅜ
그나마 싹싹 긁어모아서 여러분께 공개하고 떠날렵니다.........
(실은 사람구해야 떠날수 있다는...누구든 빨리 와주셈!!ㅋㅋ)
옛날거부터 지금까지 사진으로 보니...발전한것도 있고.. 퇴보한것도 있고
많은게 느껴집니다..
많이 게을러진 자신을 추스리고 다시 뛰기 위해 올렸습니다..
많은 격려와 힘을 보태주세요..
모든 대한민국 기공사님덜.............홧팅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