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남기고...

by 허재석 posted Apr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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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7주가 끝나가네요.
내가 실습생들에게 해준건 다섯번째 사진의 크라운하나..
나머진 실습생들의 땀과 노력입니다.
가끔 물어보는거 설명해주고 많이 이상한거 조금 고쳐주긴했어도 실습생들의 손에
완성된 작품입니다.
아침에 아홉시에 기공소에 출석해서 오후 다섯시까지 조각하며 좀더 열심히하면 많은걸
얻을수 있을텐데 하는 맘으로 다그쳐봤지만 저보다는 기공소 살림하시는 아주머니랑 세상사는
얘기에 더 흥미를 느끼는터라 뭐라하지도 못했습니다..^^
어쨋든 시간은 흘렀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면 국시공부에 매진하겠지만 졸업후 정말 멋진기공사로
성장하기위해 조각을 게을리하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이건 여자실습생 작품이고 남자실습생 작품은 다시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치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