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환자분입니다.
사고로 전치부가 깨져서 내원하셨네요...
무슨 사연인지 인상을 채득할때 치료가 아프셨는지 아님 말 못할 사연이
있는지 우시더라구요....
환자의 마음을 치료해주고 싶은 마음에 나름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따듯한 느낌의 보철을 만들고 싶었는데 ....그렇게 보이세요?^^
사진을 올만에 올릴려고 하니 왜 이렇게 어려운지.....
아마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부족한 제 실력이 보여서겠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선배들의 조언이 이런거구나.....
다행히 맘 좋은 환자분이 기분좋게 미소 지어주셔서 감사하게 마무리 했네요....
이번 토요일에 있는 따듯함이 있는 2804 모임에서 많은 분들과의 만남
기대하겠습니다....
10월 16일 한남동 Bar
열정과 따듯함 그리고 바베큐있는 2804 세미나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