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해가 다가고 크리스마스도 지났습니다. 크리스마스 인사도 못드리고......
뭐하며 사는지 모르지만 ....
무작정 이민가야겠다고 마음먹은지가 10년이 지나고 이민온지가 5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뭐 하나 이루어 놓은것도 없지만..... 이젠 세월이 빠르다는게 느껴지네요
그치만 2804가 있어서 행복 했습니다. 지금은 한세대가 지나간것 같기도 하지만 늘 친구처럼 때로는 선생님처럼 가까이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2011년 한해도 2804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