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 NFR 좀 잘 해보려고 했는데...

by 고경훈 posted Apr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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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언제나 그렇듯이 적당한 양을 컷백해서 캡이 나왔습니다.






요건 뒷모습~






늘 그렇듯이 NAT조각을 하고 빨간거는 교합지가 아니라 네임펜 찍으거 입니다.
제 위치에 교합점 잡아주는건 NAT의 기본이겠죠?





요거이 대합치.. 빨간건 네임펜 묻은거 입니다.





깨끗이 씻고 한장 찍구요





NFR을 하구난 모습. C 컨택이 과도하게 날라간게 왠지 불안 하네요 ㅡㅡ;





역시나 교합점이 훨훨 날아갔네요. "음 이럴땐 교합기 핸들링으로 가이던스 확인하구 인접치 확인하구 대합치 확인하구.... 음.... 안되겠다 날라간채루 두자. 괜히 줘봐야 장애일것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합리한 위치에 있는 교합점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샤삭ㅡㅡ;





요거 또 NFR 대합치네요. 9번 스탑의 위치에 관심을..





이제 포세린으로 두둥!!





쉐이드도 맞추구요





교합도 맞추구요.. 아까보다 9번 스탑이 커습쪽으로 간거 보이시남요.. 이제 구강으로 고고씽~





헉....... 쉐이드..... 누...가... 봤어........... ㅡ,.ㅡ ...
실장님이 보셨자나요 ㅡ,.ㅡ+
컥..........ㅜ_ㅜ





2번 스탑과 9번 스탑이 조금 쌘듯... 9번스탑은 위치도 별루구... 조정하구 쉐이드 조정해야겠다.
환자분 나가서 티비보고 계세요 ㅡㅡ;





갑자기 찻아오는 자괴감으로 사진이고 머고 찍기 싫어진다. 이런 줸장.......
난 아직 멀었구나....





2번이 좀 쌨는디.. 쎄라폴 한방에 샥~ 9번도 쎄라폴 한방에 제위치로.. 어라 4번이 쌔보이는데...
원장님 4번 쌘거 아닌가요. "괜찮아 보이는데 지켜보자구." ........
잠깐의 침묵.....그리고
눼....




오랜만에 싱글 케이스 잡고 이번케이스는 정말 멋지게 마무리해서 강좌란에 짜잔
하고 올려야지 맘먹고 시작했지만....... 아직 난 많이 부족한가 보네요
그냥 기공 스토리 있는 사진첩이라 생각하시고 봐 주세요.
나중에 멋지게 한건 마무리 해서 강좌란에 두둥하고 나타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