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여자 친구 들과 소주 한 잔 하면서 방에서 보았던
비디오 제목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제목과는 너무도 다른 에로틱 액션 스릴러 사극^^
기존에 유행하던
변강쇠,가루지기,옹녀,고금소총 시리즈와는 너무 다른 스토리가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약간은 뻘쭘 했지만 그 때의 기억이 지금도 나는 건 아마
꽤 즐거웠고 재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방에서 같이 비디오 보던 친구 놈 중에는 이 번에 심미경진대회 금상에 빛나는
박철한 소장도 있었습니다 주량이 소주 한 잔^^
그 때의 일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위 사진은
독일 ids에서 전시 했던 브로셔의 이미지 입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물어보는 기공사 의사 바이어들이 정말 많았었는데...........
한국의 일개 미천한 기공사 따위가 만든 허접한 그런 제품으로 오해 받을까 하는 걱정을 했었습니다
다행히도
정말 감각이 뛰어나다고 극찬을 해 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이큐 105의 평범한 천재(자칭)가 만든 제품 입니다
3년을 넘게 고민하고 다시 만들고 다시 만들고 한 제품 입니다
폴라리스 이 아이템이 기공사 분들을 더욱 편하고 집에 빨리 가게 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구에서는 조만간 대구기공소,무암기공소에서 보실 수 있을 것 같구요
전주는 박중주 소장님 sam기공소에서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산은 김동진치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은 많은 곳에서 조만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착도 많고 미련도 많은 아이템 입니다
앞으로도 기공사를 위한 제품 머리속에 정말 많은데............
이제 좀 쉴까 하는데 러브콜도 들어오고(절 사랑하나 봅니다)
무슨 마약인 것 처럼 계속 설계를 하게 되네요
이제 돈 벌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