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ure study model - 임플란트 풀아치의 경우 거의 대부분 이렇게 Denture로 스터디 모델이 옵니다. 앞에서 다른분이 여쭈어 봤던 것 처럼 이 스터디 모델속에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VD, smile line, occlusal line, Midline, incisal edges, contour 등등...
또한 Shade까지(모든 케이스는 아니지만)
그래서 오히려 풀아치 임플란트 케이스는 정말 쉬운 작업입니다. Key만 뜨면 됩니다 ^^
보통 이런 경우 4개의 키를 뜹니다. Buccal(Labial) 2개 , Lingual, Incisal key 각각 하나씩..
그러면 준비 끝입니다.
임플란트는 Astra 3.5 x 6개, 4.5 x 2개로 총 8개 입니다. 좀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간 과정을 찍지를 못했네요. 다른 케이스에 사진이 있으니까 나중에 그걸로 다시 올리면서 설명할께요.
간단히 말하면 키를 만들어 그것보다 1mm~1.5mm 작게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이 케이스에서는 브릿지에 생명감을 주기위해 Gum carving을 했습니다. Gum 잘 만들기로 소문난 우리 사장이기 때문에 묻지 않고 제가 임의로 카빙을 해봤어요. 사장 많이 좋아했습니다.
남자는 인정받을때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Incisal 키로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스캔을 위해 스프레이를 뿌렸습니다. 하지만 이 케이스는 결국 밀링회사로 가서 밀링을 했습니다. 그 회사의 첫케이스여서 요늠 호강한 브릿지 입니다.
정면에서 본 왁스업
스프레이 후
스캔 밀링 후 완성된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Lingual 쪽에 Finish line이 보이실겁니다.
자 이제 Fitting check 입니다. 스크류 하나씩 모든 임플란트에 넣어서 일일히 첵크를 해 보았습니다. 록킹 없이 전부 Passive합니다.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ㅡㅡ;
이렇게 마지막 사진까지 올려봅니다. 완성된 작품은 저도 못봤습니다. ㅡㅡ;;
아마 사장이 주말에 끝냈나 봅니다. 나중에 Clinical 사진 구하면 올려보겠습니다.
많은 사진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Dentogenics laboratory
2804에서 찾아봤는데 Full Zirconia Implant Bridge ( Direct fixtures ) 케이스는 보지 못해 이렇게 제가 한 작품을 올려봅니다. 간단한 케이스지만 Gum carving도 함께 한 케이스여서 기억에 남는 작업이었습니다.
역시 밀링이 Fitting은 좋았습니다. 스크류를 하나만 조였는데도 전부 Passive 하게 맞았습니다.
제가 포슬린을 올릴줄만 알았더라도 너무나 저 위에 빌드업을 하고 싶었던 ㅜㅜ.
이제 포슬린을 배울 시기인가 봅니다. 앉으나 서나 포슬린 생각입니다 ㅜㅜ 이론부터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싱글 플레이^^
2804처음으로 사진찍어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