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x Staining Technique

by OralDesign posted May 18,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은 스테인과 글레이징만으로 마무리한 케이스를 올려볼께요. 현재 올세라믹 재료가 많이 좋아져서 특히 이멕스의 경우 400MPa로 강도가 많이 좋아져서 Bruxism환자나 구치의 경우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미적으로도 Layering보다는 부족하지만 스테인의 능력에 따라 많이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추세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Multi ingot(한 ingot에 Dentin 과 Enamel이 동시에- 나중에 설명드릴께여)이 곧 출시되므로 Press만으로 만들어진 보철물이 큰 추세로 이어질 것 같네요. 자 우선 케이스를 살펴보면






케이스
16,15 - PFM ( Direct fixture, Replace regular and 6mm )
13,12,11,21,22,23,25,26 - Emax crowns,Veneers and onlays with HTA2 ingot in staining only.
22 Zircon custom abutment ( Replace regular )
OVD increase 1.0mm
17에 있는 왁스는 왁스업할때 핀이 자꾸 방해가 되어서 핀 제거용으로 마운트한거임;;






왁스업 후- Surface texture는 이번 케이스에는 하지 않았어요. 급한 케이스여서 시간이 없었네요. ㅜㅜ















Press 후 Fitting하고 컨택보고 아직은 컨텍이 강해요. 22 사진찍을때 컨택때문에 떨어져서 뺴놨음;;




















자 이제 사장이 Surface texture주고 스테인하고 글레이징 한후에요.





환자의 왼쪽이 Class III라서 소구치와 대구치를 많이 Buccal쪽으로 빼서 왁스업 했어요. 모양이 이쁘지 않네요...흠....















이멕스와 PFM을 섞어서 했는데 명도가 이리도 같네요. 정말 사장은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괜히 Oral Design 맴버나 E-max face가 되는게 아닌가봐요..















우리 사장과 저;;; 얼굴 이상하게 나왔네요;; 우리 사장 얼굴 곧 이멕스 ingot 안에 조그만 종이에서 보실 수 있을꺼예요.





Christian Coachman 의사이자 세라미스트인 정말 대단한 사람.. 만약 한국에 오면 꼭 구경가세요. 정말 잘하는 사람입니다. 넘 잘생겼습니다. 저 얼큰이 됐습니다. 이 사진보고 마누라가 절 많이 무시하네요..





아마 이 사람 팬이 될 것 같습니다. 기술, 철학, 지식등 모든 분야에서 정말 뛰어난 사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세대에 걸쳐 치과의사를 하고 있는 기네스북에 오른 가족에 한사람이라구 하더라구요. 성격도 좋습니다.. 신은 정말 불공평한 것 같습니다.





이게 Multi ingot입니다. 아마 올 여름에 출시된다고 하네요. 사용후기는 나중에 준비해서 올릴께요.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괴물같은 상품이 계속 나오는게...발빠른 대응만이 살길 같습니다.



또 한 케이스가 끝났네요. 현재 많이 하고 있는 이멕스 케이스 입니다. 보통 Layering 테크닉을 많이 보셨겠지만 이제 Ivoclar에서 press만을 위주로 한 이멕스를 많이 보완할 계획입니다. 지난주에 호주 뉴질랜드 Nobel biocare symposium때문에 겸사겸사 세나라 이멕스 모델들이 모였어요. 호주 태평양 모델인 우리 사장 Brian Walters와 영국의 Rob Lynock과 브라질의 Christian Coachman과 그리고 덤으로 저까지(사장이 고맙게 참여시켜줬어요) 모여서 새로히 발매되는 multi ingot에 대해 정보공유도 하고 다른 케이스나 기술등을 공유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나 떨리고 두근거리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Christian coachman의 작품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Multi ingot은 한 ingot에 덴틴과 에나멜이 동시에 있는 것과 같은 효과로  프레스 되는 정말 획신적인 방법이긴 한데 사진으로만 보고 직접 프레스된 케이스를 보지를 못해서 뭐라 말씀드리기 뭐하네요. 아이디어는 너무 기발합니다. 왁스업을 한후 스sprue를 달때 proximal쪽에 Blade처럼 긴 자같은 sprue를 달고 프레스를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라서 서비컬쪽은 덴틴이 incisal쪽은 에나멜층이 올라가게끔 프레스하는건데 사진으로 봤을땐 이쁘더라구요. ingot만 봤을때는 뭐 그냥...
암튼 세상이 빠르게 바뀝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