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덴쳐

by E덴쳐 posted May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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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전치가 43번은 낮고...33번은 높았습니다.
어쩔수없이 하악4전치 경사가 졌습니다.
그리고 상악6전치도 "난정상이야!!"라고 하며 수평으로 하는것보다는
하악과의 조화를 위해 조금 올렸습니다...
(설마 의사가 전화해서 이거 왜이렇게 비뚤어!
라고 할 걱정은 하지않았습니다..전 B급덴쳐기사니까요)






클라스프와 인공치사이의 빨간 갭은 큐링후에 빨간레진파고 다시
자켓레진으로 다시 채워넣습니다.
(저따시만한 클라스프걸리는데 뭐 그거 좀 채우는게 대수는 아니겠지요 ㅎㅎ)






43번을 42번에좀더 붙이고 싶었지만 13번견치 따라간다고 그렇게 못했습니다.
그래도 전치부 심미를 위해 붙이는게 낳은 선택이였을까요..?...





파샬은 외주 ...



B급덴쳐 기사입니다.
교합기도 뭐 몇백하는 카보 보다는 트윈호비 씁니다. 딱딱이도 물론 쓰고요.
고딕아치,페이스보우,모든케이스에 리마운팅...........
하지 않습니다..물론 저런 "야매기사녀석"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간단한 조작으로 최대의 만족을 얻어내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만 이쁘고 팔레싱만 번쩍번쩍하면되지..
하는 파샬기사의 오류는 하지 않으면서요..)

파트별 특성상 사진상으로
보여드릴수 있는건 10%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특별히 잘하는것도 없지만요..)
"이녀석 치은형성은 뭐 깔끔하게 했네 " 라는 생각으로 봐주세요 ^^
감사합니다

PS. 깨부셔서 먹어버리고싶은 모토로이 핸드폰도 가끔 쓸모가 있네요..
      그리고 전정호님께서 덴쳐 작품의 수준을 너무 올려놓으셔서 올리는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