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지켰습니다 하루 빨리 ㅎㅎ

by 김경진(곡선의미) posted Jun 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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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연마면입니다... 첨에는 반나절동안 스핀들 잡고 있었는데 차차 빨라 지더라구요^^







하악조직면 입니다... 러버에 하이폴리싱까지 마무리 짓습니다... 안하는곳도 있던데요...
그거는 뭐 기공소나 거래처의 인식 차이겠죵??







하악모델에 시적한 정면 사진입니다... 2804 닉네임이 보이네요^^





측면에서도 함 보구용...피니싱라인을 염두해서 보세요... 파절방지를 위해서 저렇게
형성해 보았습니다...





후면에서도 함 보구용...뒤태 어때요?? 적합도는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ㅠㅠ 분발해야겠죠^^





상악 조직면도 하악과 마찬가지로 하이폴리싱까지 마무리 합니다..





상악 연마면입니다... 과한 토치질로 인해 구개면의 곰보가 무너졌네요 ㅠㅠ.





상악 모델상에 시적한 사진입니다... 적합도가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프레임의 적합도는 올바른 아가의 복제 후 1차 매몰제의 혼수비를 잘 지켜서 정확한 복제모형
상에서의 깔끔한 조각이 되어진다면 적합도에 있어서는 골머리 아프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 과정을 섬세히 하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고군분투를 하고 있지만요...





측면사진입니다.... 이 각도가 사진빨은 좋은것 같아요... 얼짱각인가? ㅋㅋ





바의 형태설정시에도 곡선을 부여하여 완충이 되게 설계해보았습니다...





기공소에서 일하다가 크라운 기사가 찍어주었습니다...
기공사인지라 스마일라인이 아름다워서 올려봅니다..ㅋㅋ
30년후에도 저 미소 잃지 않고 이곳에서 크게 웃고 싶습니다 푸하하하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과 충고도 닳게 받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전주에서 파샬&덴쳐를 하고 있는 2년차 기사 김경진 이라고합니다...

이미 다 준비가 되어있는데 기다리기가 힘들어서 예상보다 하루 빨리 올렸습니다...

국시보고나서 바로 가입해서 활동을 하고 있으니 2804와의 만남도 2년이 되어가네요^^

이번 케이스는 지난 처녀작에 이은 두번째 세번째 작품으로 현재 진행되는 세미나 작품입니다...

여러 부분에서 미흡하지만 회원님들의 날카로운 눈썰미로 다가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더욱 더 나아지지 않을까용? 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서 더 많은 작품과 좋은 글들과 좋은 볼거리들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기공을 하고 있는것에 더더욱 동기부여를 해주는 2804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도 편안하게 즐거운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P.s 두번째 작업하는것임 ㅠㅠ 시간이 너무 지체 되었나봐요... 로그아웃 되버려서 다시 작업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