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

by E덴쳐 posted Jul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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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에 컨쳐링좀 해보겠다고 살짝 중절치좀 따라 다듬어보았습니다..원심이 좀 뚱뚱하네요..ㅎ;
21번에는 캐스팅클라스프(c) 날려버리고,
롯드와이어로 걸어서 좀더 치은쪽으로 유도하였습니다.
(치은에서 1mm정도 띄워서 걸었습니다.)
원장님 의견이였지만 제생각도 나쁘지 않을것같았습니다..-_-;;
아직 클라스프들에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중절치니깐...클라스프와 인공치사이에 빨간 레진이 너무 보기 싫었습니다.
(측절치까지만되도 걍 했었을텐데요..ㅋ) 그래서 이번에는 테쎄라 레진으로 덴틴좀 박아주고
그위에 에나멜좀 박아줬더니 뭐...나쁘진 않은것같습니다..; 롯드와이어 그냥 셀프레진으로 고정시켜놓았는데...
이거 원레 프레임에 솔더해야되는거죠?......;;;;;;개념없습니다..-_-







배열을 하다보면 저는 상하6번7번의 교합 / 특히 하악6번의 센트럴포사에 상악6번의 근설교두가
찍히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소구치교합은 엉망이네요..순면 신경쓰고 ..자연치 신경쓰다보니깐...저렇게..됬습니다.





상악에 스팀좀칠걸 그랬습니다..





하악의 연마면은 항상 너무 오래 걸립니다...순측이나 설측이나 보더나..하나 어디 신경안쓸곳이 없습니다...퍼미스는 또 어찌나 귀찮은지..쩝..





혀의운동을 생각하면서 설측 연마면을 형성했습니다
설근공간 , 파운드라인에 따른 구치설측하방, 설방공간
설소대 양옆에 있는 절흔부분이 좀 두툼하게 있어줘야 뭔가 있어보이는데.....쩝
저환자는 파사몬티절흔 부분이 얕은가봅니다..(아니면 인상???...ㅋㅋ)
여기서도 대충 퍼미스댔다는 흔적이 보이네요 ...-_-






일이 좀 널널할때 들어온 플립퍼 입니다.
그말은 제딴에는 좀 열심히 만들어보았습니다
공간도 안나오니 뭐 12번이 저렇게 생겨먹었네요..;;
치은부위는 버텍스와 프로베이스(이보클라)로 색좀 내보았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실제로는
색경계가 심하게 져서 좀 그랬습니다..(자연스럽게 이행이 안되더라구요..쩝)
자연스러우라고 중절치사이에 빵꾸도 함 뚫어보구요 ㅎ
파샬케이스는 자연치와 인공치사이의 이질감을 최대한 줄여보고자 노력합니다 .
하긴하는데...뭐 실제 환자 셋팅모습을 보지를 못하니...원..알지를 못하네요..;
따로 컴플레인안들어오는걸 괜찮다고 생각하며 일하는중입니다..





저건 들뜬게 아니라 샤프로 마킹한것입니다........
보더는 설측하방까지 내려주고 라운드하게 처리해주는것이
혀에 이물감도 줄일것같아서 그리 하였습니다.





걍뭐 세미나 , 남는시간 등등...연습삼아 시간내서만들어 쌓아두었네요
저 뒤에 제 맨디블러도 보이네요 ㅋㅋ
상악프레임은 저거까지 저렇게 해놓고
소장님한테 일렉트릭 사달라고 건의하는중입니다..ㅋㅋ



이것저것 한것들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그냥 리무버블파트를하시는분들은 그냥 잼있게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칠점들을 (아니면 저와 다른생각을...) 말씀해주시면 더욱 좋을것같습니다.

다음학술제때는 꼭 협회가입해서 듣고싶은 세미나 듣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대리출석믿다가...팽당해서 못보았습니다.
전정호님 강의정말 기대했었는데...도강은 좀 싫더라구요 .;
그래서 걍 여친이랑 돌아다니다 책이나 몇권 사서 왔네요 ㅋㅋ

그리고 혹시 보실지 모르겠지만 "카페이장"님께 감사하다는말을 드리고싶습니다.(모정의 쪽지..ㅎ)
(부산에 가거나 다음 학술제때 기회가 된다면 한번 꼭 뵈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