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max라는 아티큐레이터

by 자슨리 posted Feb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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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보통 많이 쓰는 쿼터 짜리와 전체용 입니다. 쿼터에 대해서 소개 하지요.






두개의 트레이로 구성되 있구요, 이것은 핀이 필요없는 반대편 트레이 입니다.
만일 양쪽에 핀이 필요하다면 핀이 있는 트레이를 두개 쓰면 됩니다.






이것은 핀이 필요한 부분에 쓰는 트레이 입니다.
핀을 삽입할수 있는 구멍들이 뚤려 있구요..핀과 임프레션을 어느 위치에 붙여야 할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요런상태로 두개의 트레이를 결합하면 됩니다. 수평상태에서 삽입및 분해 가능, 딱 소리와 함께 ok.





임프레션을 가위와 칼을 사용해서 다듬습니다.





그리고는 트레이에한번 체크 합니다.
목적은 어느정도로 두께를 할것이가..핀의 위치를 어디로..마크를 하는것이 나중에 편리..





나중에 핀작업을 보다 안정되게 하기위해 반대편을 먼저 스톤 작업 합니다.





약간 시간경과후 스페츌라를 이용하여 매끈하게 여분을 제거. 나중에 트리밍 시간 단축됩니다.





다 굳은후 핀을 삽입합니다. 아까 마크한 부위와 체크 하면서.. 힘을줘서 누르면 딱 소리와 함께 핀이 고정 됩니다.
사실은 이것이 핵심 부분 이죠..
보통 싱글인 경우는 문제 없지만 브리지나 인접치가 붙어 있을 경우등은 신경써서 해야 합니다. 나중에 소잉도 물론..





프렙과 핀트레이 양쪽에 스톤 작업후 결합 합니다. 그리고 깨끗이 정리 하면..완성..



지난번에 소개 해드린 아티큐레이터에 대한 제작과정 입니다.
직장에서 촬영하기가 영 안돼서 제작사의 홈피에 있는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퍼온곳은 www.dentalarticulator.com 입니다.
가보시면 가격도 있구요, 개당 1불 정도 하는것 같군요..
가격대비 성능 좋은거 같습니다.
저희는 80~90% 사용하구요 (덴쳐 제외)
장점은 제작시간이 단축되는것 같구요, 핀이 헐겁지 않아 좋구요.
일회용이라 편하구요 등등 입니다..
완성후에 바이트 조정등을 위해서는 hot air를 이용해서 힌지부분을 가열해서 조정후 물에 냉각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