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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 maker라는 파우더 중에 pontic 부위의 빈 공간을 메우기 위해 만들어진 파우더입니다..
전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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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용기에 쓰일 제물입니다..
디게싱되어 나온 놈입니다..^^;;..
참고로 구치부에 위아래로 관통되어 있는 pontic에도 상관없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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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노말 오펙 비슷한 파우더 입니다..
증류수에 믹싱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 그냥 수도물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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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래 꾹!꾹! 밀어 넣고 다져 넣습니다..
참고로 제 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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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적당히 빼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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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부위를 갈라놓습니다..
메탈과 잘 붙도록 하기 위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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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도에 소성됩니다..소성후
![](/bbs/files/attach/images/238/715/598/781ca79cd0df65e5740ae22adb04be7e.jpg)
다시 빈 공간을 메우고요..한번더 소성에 들어 갑니다..
![](/bbs/files/attach/images/238/715/598/184353b52d53938b38e628adecbcbbfd.jpg)
2차 까지 구운 모습입니다..이후에 1차 오펙 작업에 들어 갑니다.
![](/bbs/files/attach/images/238/715/598/7c21e589bacf2138cf00a21ec28ac678.jpg)
1차 오펙 바르구요..
![](/bbs/files/attach/images/238/715/598/41e547cde83c0924ff9e87812ccb75d8.jpg)
소성후에 2차에 들어갑니다..
![](/bbs/files/attach/images/238/715/598/5cd76f0d583a91a5fdd58a8ffe6fbeec.jpg)
2차 오펙 소성후에..모습입니다..
화산 분화구 2개 보입니다만..기포가 올라 온건 아닙니다..
포세린 완성 사진이 없네요..ㅡㅡ;;..
마무리 될때까지 포세린이 빨려 들어 가는 일이 없어서 작업하기가 참 괜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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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손 모델하고 열심히 잔소리 듣으면서 구워준 저희 식구입니다....
얼굴은 절대 찍지 말라해서..ㅎㅎ
개인적으로 mach maker 파우더 중에 가장 좋게 본 파우더 입니다..
작업 중에 작은 고민을 해결해준 아주 고마운 파우더이지요..
포세린 작업시 그레이징 하고 나면 꼭 홀이 있는 pontic 부위에 파우더가 빨려들어가 오목하게 되있어서
작은 고민을 주던 문제를 이놈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써보세요..^^*
소성 온도랑 열팽창 계수 궁금 합니다.
투섭이님 작품 사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