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기 케이스 ^^*

by Muam [無庵] posted Feb 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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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원통형 원심주조기이다.
주조하는 자세가 불안하며 힘도든다... 사진처럼 띵띵하면 더 그렇다.






그래서 스텐드형으로 하나 구입했다.
언제나 그렇지만 돈들지만 박스개봉은 설레인다.






상하로 나누어져 있어 포장하기가 쉽고 옮기기도 쉬웠다.






상단부의 찌꺼기 제거 문이다.
기존에 것은 일일이 붓으로...쓰레받기로.. 힘들게 쓸어냈었다.





그러나, 이것은 바닥과 바깥이 바로 연결되어 있는 문이 있어 청소는 아주 쉬워보인다.





바닥에 수평을 조정할수 있도록 바퀴가 라사로 되어있는 수평은 쉽게 맞출것 같다.





여기다 하부구조물에 수평을 맟추는데 도움을 주는 수평계가 달려있다.





밑에 바뀌를 돌려 조정하니 수평은 아주 쉽게 맞출수 있었다.
다만 하부구조물 내부에 모래를 가득 채워야 하는 것이 생각외로 큰 부담이었다.
주변의 고사장을 돌며 쎄벼왔다.





상부구조와 하부구조를 연결할수있는 연결부다.





이렇게 라사로 고정하면 된다.





상부구조와 하부구조를 연결하기전 모습이다.





일단 바닥에다 하부구조물을 고정시켰다.
바닥에 고정시키는 엥글도 같이 팔았으면 좋으련만 이게 없어 철물점에 가서 엥글을 짤라왔다.
이것이 많이 불편했다. 이것도 부품에 포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또한, 바닥에 박는 도구[전동모터]도 있어야만 가능했다.
가까우면 직접 설치해준단다.





설치가 다된 모습이다.
역시 돈 들여서 그런지 설치하고 나니 자세는 나온다. ^^*





옆에 고주파랑 나란히 뚜껑을 함 열고 찍어봤다.
역시 예전꺼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참하다.





고주파랑 주조실 내부를 비교해봤다....
아참. 기존의 원통형 주조기에서 안에 주조기만 빼내는 것이 장난아니었다.
오늘 오전내내 혼자 노가다했다. 만약 누가 이같이 한다하면 말리고 싶다.
아에 새거 사는것이 수월할 것이다.





이것은 주조기 상단부 양쪽에 붙이는 불대받침대다. 부착해 보겠다.





완성된 모습니다. 불대도 위치시켜 보았다.
그런데로 실용적일듯 하다.





약간은 어중간하지만 그래도 이제 서서 주조를 한다.





짜식 사진찍어주니 좋단다.^^*
이제 편하겠다고 뽀뽀해줄라하는거 참아라고 했다.



스텐드형 주조기의 사용기입니다.
일단은 옆에서 봐도 자세가 상당히 편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