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 오늘 들어온 관계로 다른 작품사진 대신 Shade guide 로 찍어보았습니다.
먼저 보통 쓰는 스텐드의 광원에서의 Shade guide
Esthetic Light 광원에서의 Shade guide
카메라의 설정에따라 달라질지 몰라.. 카메라는 동일하게 설정해놓고 찍어보았습니다.
일반 스텐드의 광원에선 약간 노란끼가 있는것 같구요..
Esthetic Light의 광원에서는 좀더 정확한 Shade가 나타나는듯 했습니다.
전구(?)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빛이~!
기공실 Build up하는곳에 위치해두었구요
실장님과 저의 설정사진.. ^^
조민구실장님과 김일환실장님의 Esthetic Light!
오늘 저희 기공실로 왔습니다~
신기해서 이래저래 살펴보고 껐다켰다 해보고 ,,^^;
전 아직 기공 초보라 어느Shade가 정확한건지 잘 모르고
어차피 진료실에서는 일반 형광등에서 Shade를 볼텐데..
기공실에서 잘해줘봤자... 아닐까..
모든 심미의 기준은 환자한테 있다던데...
자연광에서 자연스럽게 제작했으면.. 환자도 치아를 볼때 자연광에서만 봐야하는거 아냐?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생각과 보기와는 참 다르더군요.
shade guide 만 다른 광원에서 비교해 봤을때 확연하게 차이가 남을 보았습니다.
아~ 이런 차이가 있구나... ^^;;
조금이라도 더 신경쓰고 좋은 환경에서 제작되는 기공물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과를 낳게되지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보고 판단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제품 광고하는 글이 된거같네요..
사진들은 무보정이구요 리싸이즈하고 액자만 붙여놨습니다.
사용기라기보다 구입기(?) 가 맞는듯하네요.. ^^
허접사용기 봐주심 감사드립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