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vo(카보) protar evo7 캘러브레이션 수 제작과정

by 황영 posted Dec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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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브레이터.....저거 만드느라 프로타 에보...10대를 측정했구....하여간 고생 좀 혔다...ㅎㅎ개인 수작품.
저기에 맞추어 사용하면서....진료실과 기공소와의 교합기 호환을 쉽게 이룰 수 있어 작업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ㅎㅎ

진료실 교합기까지 가져다....불에...납을 녹이고....마운팅 플레이트 위에 발라져 있는 레진을 깎아 조종하고...
조종이 완료 된 후에는 다시 적당한 플라스틱(흐름성 엄청 좋아야됨)을...주입해 주고....윽ㅇㅇ..고생 말로 다 몬한다.

그래도...
저거 없을 때는 진료실에서 마운팅 되어 들어 오는...마들을 다시 마운팅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디....ㅋㅋ

카보 프로타 에보 7은 공장 캘러브레이트 되어 있다고 정평이 나 있지만.....같은 제품이라도....맞는 것은 맞았고...
차이가 좀 있었다(10대 중 3대가 맞지 않았음)....아마 운반 도중에서나....뭐 100퍼센트라는 의미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수 작없으로라도 맞추어 써야지 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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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지금까지 나온 세미나 풀 조절성 교합기들에 대한 자료들과 정보는...어느 정도 있지만,
카보 프로타 에보7이라는 교합기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다 싶이 한 부분이다....뭐 출시 된지 얼마 안된 신제품이라 그런 면도
있겠지만......


그래서  다움에는....지금까지 사용해 온 기전 반 조절성교합기와 이 교합기를 사용하면서 느낀 차이점이나..카보 교합기...사용 후기를 올려 볼가 생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