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세종무역의 신제품 세미나에 참석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Wet-tray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롭고 신선한 제품입니다.
블랙패드위에 단 몇방울의 증류수를 떨어 뜨린다음, 조금 기다리면 패드가 금방
촉촉해지고, 쓰다가 뚜껑만 닫아두면 언제라도 다시 연결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약 4주후에도 처음 파우더를 올렸을 때의 촉촉한 상태 그대로 남아 있고,
진공상태로 보관되기 때문에 곰팡이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최고의 세라미스트를 꿈꾸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쓰고있는 건 곰팡이 때문에 좀 거시기 합니다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