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이시는분을 위해~

밑에글 김선문님글 엑박사진입니다.


갠적으로는 미약하나마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방문도 하고 했습니다....

그쪽 원장님이 정말 고마워하고 애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차량 30여대로 애들 태우고 드라이빙 가는데....

아이들의 말이 잊혀지지 않네요.....

"꼬옥 자주오세요..아저씨...."

이사오는 바람에 동호회 활동을 접었지만...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시면 몇천원이 없어서 밥을 굶는분들이 너무 많읍니다.....

이번에 차량사고로 돌아가신 철가방 그분을 보면서 또한번 주위를 돌아보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70만원 벌면서 20-30만원을 기부한다는 그분...진정한 기부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반성하면서 월기부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조금만한 정성이 받는분들에게는 엄청난 도움이 된다는것을 현장에 가보시면.....

어느글에 100을 벌어서 30을 기부하면 120이 돌아온다고요.....

바라지는 않지만....마음이 넉넉해지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세상이 얼마나 불공평한지 극단적으로 보여주죠..+
모두가행복하게 잘살아야하는데..+
참 걱정이에요..+

아직짧은 인생이지만
과거를회상해보니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살았나 반성하게 되는글귀와
피부로 와닿는 사진들...
좋은자료 잘보고 많이느끼고 갑니다...

반성하는 글 감사합니다..

불만으로만 가득찬 삶은 괴롭습니다. 능력도 안되면서 떠벌이는 삶도 남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죠.

이글 링크는 잘못되었지만 김선문 선생님은 제가 학교를 다닐때 강의를 해 주셨던 정말 좋은 분 중에 한분 이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있고 그 마음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어떻게 비춰지는가를 걱정하기보다 자신에 위치에서 멋있게 살려고 하면 그 기억은 평생토록 잊혀지지 않을것입니다.

그러한 기억들은 유기적으로 얽혀져 그 사람에 모든 대운과도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은 자신이 자신에 운명을 만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에 창시자인 스티브잡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과거에 모든 행동은 현재와 연결 된다라고....즉, 현재에 일어나는 일이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미래와 연결된다는것이죠.

저는 지금에 어려움이 미래에 좀더 나은 삶에 초석이 된다고....생각합니다.

좋은글 남겨주신 카페이장님과 김선문 선생님께 감사한다는 말씀을드립니다.

카페이장님 컴퓨터도 잘하시고 마음도 넓으시고 ㅎ 부산이시져? 언제 기공소도 한번 구경가보고 싶네욤 ㅎ

휴일인데 가슴뭉클 하네요!

이글을보고 불평을 할수가 없게 만드네여...감사합니다.

좋은글이네요.
저도 3명의아이를 후원하고 있는데 일단10명이 목표입니다
크지않은 나눔의 삶이 확산된다면 이 세계가 더 살기 좋아지지않을까요

항상 불평만하던 제가 부끄럽네요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스리는 내용이네요...
저두 조금이나마 기부를 하고 있는데. 통장 인출 문자 중 기분 좋은 유일한 문자인거 같아요..
디딤씨앗통장 이라고 검색해 보세요...세금을 조금이나마 빼서 좋은 곳에 쓸 수 있는 좋은 통장입니다.
제가 3만원을 내면 나라에서 3만원을 입금시켜 생활시설(예전엔 고아원이라 불렸죠) 아동들의 사회 자립비용으로
저축되는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오리님 말씀되로 저두 한 번 뵙고 싶네요...

음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좋은글입니다.

오늘 불평이 많았던 하루였는데...
반성하게 됩니다......

하루 하루 굶지 않고 살면서도 무언가 더얻어야 안심이 될것같은 마음으로 바쁘게 살았던 저의 삶을 다시한번 돌아봅니다.

저도 많이 반성합니다...